안젤라 장미에게 / 이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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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1-06-10 13:12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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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장미에게
이영복(본회 사무국장)
안아줘도 되나요?
가시에 찔린다고요?
젤 예쁜 만큼
젤 여린 그대.
라선(螺線) 홀로 감을 손
그대에게 없으니
등이라도 내어주고 싶은
내 마음 아시는지?
(2021.5)
* 5월 다비다 정기모임에 가는 길, 어느 담장에 기대어 핀
붉은 안젤라 장미가 하도 고와서 시 한 편 썼습니다.
안젤라 장미들이 모여 정다이 피어 있는 풍경이 다비다 모임을
보는 듯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