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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의학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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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꽃향기 작성일10-10-18 13:03 조회7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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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호 자매가 ‘갑상선기능항진증’ 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중년 여성들에게 아주 흔하게 발병하는 질병이기에

이병이 어떤 병인지 그 증세와, 이에 대한 식사 요법,

지켜야 할 생활습관을 소개하고자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이란?

갑상선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되는 이상 상태로 갑상선의 활동과다가 원인이 되는 질병.

호르몬 과잉분비는 대개 갑상선 자체의 비대(肥大)를 동반해서 목 부위에 갑상선종(甲狀腺腫 goiter)이라고 하는 종괴를 형성한다. 혈액 속의 갑상선호르몬이 증가하면 대사율이 증가하게 되고 자율신경계의 기능도 항진된다. 그 결과 심박동수가 증가하고 두근거리거나 심방 세동(細動)이 생기며, 숨이 가빠지고 땀을 많이 흘리며, 신경질적으로 되며, 쉽게 흥분하고, 안절부절 못하며, 손이 떨리거나, 특징적으로 눈에 이상이 온다.

치료는 갑상선에서 호르몬 생산을 억제하거나 방지하는 약을 먹거나 수술로 갑상선의 일부를 제거해 주는 것이다.

이에 대한 식사 요법

체내 대사량이 크게 증가되므로 충분한 열량과 고단백질, 고탄수화물, 고비타민, 고무기질의 식사가 필요하며 카페인과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는 제한하도록 한다. 해조류를 포함한 해산물, 양배추, 무청, 컬리플라워, 아기 양배추와 같은 채소식품, 생채소가 도움이 된다.

이런 분이 지켜야할 생활습관

신진대사 중 동화작용보다는 이화작용이 증가돼 쉽게 피로해지며 땀이 많이 나고 쉬고 있는데도 맥박이 빨리 뛰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음식을 먹더라도 배는 계속 고프고 많이 먹는데도 몸무게가 빠지기도 한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있다면 푹 쉬면서 영양가가 있는 단백질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종합비타민 등 영양제 복용도 도움이 된다. 단 기운이 없고 기력이 없다고 한약 등 보약을 먹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운동도 급성기 초기에는 심장에 무리가 되기 때문에 도리어 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없어지고 어느 정도 병이 좋아진 다음부터 가볍게 시행하는 것이 좋다.

술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것과 같다. 증상이 심하거나 초기에는 절대 금주해야 한다. 담배도 해가 된다. 안구돌출증 및 안구병변이 잘 생기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 질환은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고 악화되므로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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