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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월 정기모임 및 총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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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18-12-19 16:22 조회27,9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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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정기모임 및 정기총회 이모저모

• 11월 정기모임은 11월 24일 오후 2시 ‘행복 나눔 바자회’로 시작되었다.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이라며 흐뭇해하는 표정도 보기 좋았지만 “이것 언니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하면서 서로 골라주고 기뻐하는 모습이 더욱 보기에 아름다웠다.
  올해 새로 나온 허진 자매가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해주었다. “이제는 나의 강한 자아의 힘이 아니라 예비해주신 다비다에서 장난꾸러기 아들 주안이와 함께 주님의 강한 손에 이끌리기를 소원합니다.”라는 말로 이야기를 마쳤을 때 회원들은 자매에게로 달려 나와 아무 말 없이 꼭 안아주는 것으로 공감을 표하였다.
  매달 돌아가며 자조모임에서 봉사하는 조의 순서를 정해놓았는데 이달은 영미조가 섬겨주었다. 정영미 조장의 시작 기도는 간절했고 조원들이 함께 부른 특별 중창, ‘여기에 모인 우리’에는 함께 손잡고 가는 다비다 공동체를 향한 사랑이 듬뿍 묻어났다. 이어 김혜란 회장이 ‘마음, 생명의 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 무엇보다도 잃어버리지 않고 잘 지켜야 할 것이 마음이며 그것이 곧 삶을 활기 있게 하는 생명의 샘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성경 말씀으로 각자의 마음을 잘 단장하자고 권면해 회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을 위한 정기총회에서는 66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사회와 운영위원회의의 심의를 거친 안을 승인키로  결의하였다.

□ 바자회가 남긴 사랑, 김장 나눔

• 지난 10월 ‘감사와 나눔 축제’에서 글로벌비전의 도움으로 모 쇼핑몰에서 보내온 의류, 구두, 핸드백, 액세서리 등의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연 데 이어 11월에는 좀 더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바자회를 열었다. 이와 별도로 박정수 이사장님이 담임으로 계시는 이수성결교회에서도 성도들을 대상으로 바자회를 갖고 수입금을 모두 다비다자매회 김장 나눔에 보태라고 전달해 주었다. 글로벌비전과 이수성결교회의 훈훈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그간의 바자회 수입금을 재원으로 하여, 11월 말에는김장 김치 5kg 박스, 123개를 다비다자매회 회원들에게 택배로 배송하였다.

전화:02-909-6613 팩스:02-941-6612
다비다 주소:서울 성북 동소문로 54,대아빌딩3층
대표:김혜란,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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