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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19-10-11 12:02
조회23,8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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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 9월 정기모임은 8월 23~24일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기쁨과 감사 축제’라는 주제로 열린 싱글맘 행복캠프에서의 축제분위기가 이어졌다. 다비다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이은복 조장의 대표 기도 후, 18명의 CTS 장로중창단이 두터우면서도 온화한 하모니로 회원들이 그리스도의 영성과 사랑을 듬뿍 느끼게 했다. 중창단원인 김의배 장로가 50여 년 전 김혜란 회장이 다녔던 기전여고의 ‘하린중창단’ 지도교사였다는 인연으로, 작년 8월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갖게 된 공연이었다. CTS 장로중창단은 'You raise me up’ '하나님의 나팔소리’ 등 8곡의 합창과 함께, 4명 테너의 무반주 중창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친구 되기 원하네‘로 회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 장로 중찬단 공연에 이어, 지난 9월 8일부터 CGNTV에서 “싱글벙글, 홀로된 엄마들의 빛나는 오늘”이란 제목으로 방영한 추석특집 다큐멘터리 영화를 단체 관람하였다. 다비다자매회 회원들(허진, 박선미, 김삼임, 정순자 등)이 출연한 이 다큐멘터리는 올 4월부터 5개월에 걸쳐 촬영, 편집한 것으로 이기범 PD가 연출하고 신애라 탤런트가 나레이션을 맡아 섬겨 주셨다. 남편과 사별 후 고난 중에 다비다자매회를 찾아와서 발견한 행복과 희망 속에 빛나는 오늘을 살고 있는 네 자매의 이야기에 회원들은 때론 같이 눈시울을 적시고 때론 환한 웃음을 터뜨리며 깊은 공감을 표하였다.
• 이 달에도 해피맘반, 조이맘반, 금빛날개반 등 3개의 문화활동반 모임이 오후 2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해피만반은 이영복 장로와 함께 ‘하나님은 언제나 내 편’이라는 주제로 연성훈련을 가졌으며, 조이맘반은 유혜정 강사의 진행으로 가을 가곡 부르기 시간을 가졌다. 금빛날개반은 유남국 강사의 지도에 따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사물놀이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