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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1-06-10 13:13
조회19,3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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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5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 5월 정기 모임은 ‘가정의 달 작은 음악회’로 시작하였다. 변혜경 선생과 중창단의 인도에 따라 회원들은 마스크 위로 서로 눈을 맞추고 찬양하면서 축복하였다. 특별 초대손님인 박형근 찬양사역자는 기타와 우크렐레를 연주하며 주로 ‘동행’ 등 자작곡과 친숙한 찬송곡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터치하며 모두가 ‘기쁨도 슬픔도 함께하는 한 가족’이라는 잔잔한 감동에 젖어들게 했다.
• 이어 정영미 조장이 다비다자매회와 모임을 위해 기도하고 김현숙 전도사(나룻배터 선교회 대표)가 호스피스 사역이란 소명을 갖기까지의 자신의 삶에 대해 나눠주었다.
• 박정수 이사장께서 ‘다비다야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다. 회원들은 아름다운 헌신과 죽음, 그리고 다시 살아남의 기적을 경험한 다비다처럼 죽음도 잘 준비하며 살겠다고 다짐하며 손을 내밀어 서로를 격려하였다.
• 정기모임을 마치고 9개조의 조장들은 조원과 함께 야외 등에서 식사와 티타임을 가졌다. 코로나 19로 단체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는 등 회원들 간의 교제가 아쉬워진 상황에서, 모임 후 조별 모임을 가질 경우 참석자 1인당 5,000원씩 지원해주기로 한 것이다.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모처럼의 오붓한 친교 시간이 정말 좋았다고 화답하였다.
□ (사)글로벌비전, 다비다자녀들에게 ‘가정의 달 선물키트’ 전달
• 다비다자매회와 협력사역을 하는 글로벌비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다비다 젊은 엄마들에게 ‘가정의 달 선물키트’를 전달하였다. 언제나 든든한 동역자 겸 후원자로서 동행해주시는 글로벌비전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회원의 감사글, <우리들의 이야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