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정기모임을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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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7일 정기모임을 이수교회에서 가졌습니다. 회원들은 오후 2시부터 각자가 희망한 취미활동반(합창반, 하모니카반, 금빛날개반, 해피맘, 공예반, 웃음치유반, 새가족반)에 참여했는데 올해 새롭게 시도하는 취미활동반에 대한 회원들의 호응도는 대단하였습니다. 오후 4시부터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정은혜 자매의 간증은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나는 싱글맘인 것이 조금도 부끄럽거나 숨기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열심히 일하여 내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는데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라며 약간 코믹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눌 때마다 회원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어서 다비다자매회 회원으로서 동행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지은 목사님이 ‘십자가 위의 세 사람’이란 제목으로 은혜가 넘치는 설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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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정기모임에서는 정기총회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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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모임에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2015년 결산안에 대해 승인하고 제2기 새 임원을 선출하였습니다. 임기는 2016년 3월 18일부터 3년이며 다비다자매회를 섬겨주실 신 임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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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비다자매회 신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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