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다비다 가을캠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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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2-11-11 11:32 조회11,0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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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다비다 가을캠프 이모저모
• 10월 정기모임은 10월 22일 은평구 팀수양관에서 다비다 가을캠프로 모였다. 비록 1일 행사였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갖는 캠프이기에 캠프장을 찾는 회원들의 얼굴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빛났다. 모이는 모습부터 캠프 주제인 ‘함께 웃는 다비다’에 딱 어울렸다. 마음속에서는 행사 순서지에 실은 이영복 사무국장의 시 ‘다비다의 가을 : 사슴처럼’의 기도가 절로 흘러나오는 듯했다.
“두려움 없이 저기 저 높은 곳을 다니는 사슴처럼. 목이 말라 갈급히 시냇가를 찾아가는 사슴처럼. 어깨 맞댄 친구랑 더불어 한껏 즐거운 사슴처럼. 그렁그렁 눈으로 오롯이 님을 그리는 사슴처럼. 이 가을을 안게 하소서. 이 가을을 앓게 하소서. 이 가을을 웃게 하소서.”
• 점심 식사를 하고 오프닝 모임을 가졌다. 인천 숭의비전교회 이예훈 선생의 색소폰 연주에 이어 변혜경 선생의 인도에 따라 회원들은 함께 노래하며 손을 내밀어 서로를 축복했다. 이어 이주은 회장이 성경 룻기 4장을 토대로 ‘함께 웃는 다비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큰소리로 웃는 것을 제안하며 마무리한 이주은 회장의 클로징은 온 회원이 큰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짧았지만 진한 웃음치유가 일어난 시간이었다.
• 박선미 조장이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은 웃음마당 그 자체였다. ‘초성게임’, ‘난센스퀴즈’, ‘나는 누구일까요?’에 이어 행운권추첨에 이르기까지 회원들은 많이 웃고 하나가 된 행복감에 젖었다.
• 이어서 조별 산책과 보물찾기 후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서울팬플룻스쿨 초청연주회는 회원들이 가을향기가 묻어나는 팬플룻 연주에 마음의 귀를 열고 가을의 하늘과 바람과 단풍 숲을 만끽했다. 회원들의 요청으로 즉석 찬조 출연한 이영복 사무국장의 가곡 ‘기다리는 마음’ 독창은 다비다를 향한 회원 모두의 그리움과 기다림이 묻어나는 듯한 감동을 자아냈다.
• 바비큐로 저녁식사를 한 후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는데 제일 젊은 엄마조인 윤숙조에서 최우수상을, 언니들의 조인 은복조와 삼임조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은복조원들은 머리를 흔들며 율동을 연습하느라 타이레놀을 먹고 무대에 섰다고 한다. 하도 신이 나는 퍼포먼스에 많은 회원들이 큰 박수를 보내며 성탄절 발표회 때 다시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5명의 새가족과 자녀들을 축복하는 노래를 불러주고 온 회원들이 크게 원을 만들어 서로 손을 잡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김혜란 목사의 마침기도로 하루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참석한 엄마들과 희망하는 회원 20여 명은 숙박을 하며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깊어가는 가을밤을 보냈다.
• 사진 콘테스트에서는 다비다 꽃이 피었습니다(선미조), 다비다 하하하(은복조), 가을하늘을 날다(삼임조), 가을새싹들(윤숙조), 가을 숲의 여인들(순자조) 등이 뽑혔다. 좋은 사진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
• 한편, 16명의 다비다자녀들은 김영현 전문 강사의 지도로 게임기 없이 3시간 동안 잔디밭을 뛰고 실내에서 공작도 하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에 흠뻑 빠졌는데, 다음 캠프 때도 오자고 엄마들에게 조르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귀여웠다.
• 다비다 가을캠프의 모든 비용을 후원해 주신 새로운교회(한홍 목사님)의 따스한 섬김에 감사드린다.
• 10월 정기모임은 10월 22일 은평구 팀수양관에서 다비다 가을캠프로 모였다. 비록 1일 행사였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갖는 캠프이기에 캠프장을 찾는 회원들의 얼굴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빛났다. 모이는 모습부터 캠프 주제인 ‘함께 웃는 다비다’에 딱 어울렸다. 마음속에서는 행사 순서지에 실은 이영복 사무국장의 시 ‘다비다의 가을 : 사슴처럼’의 기도가 절로 흘러나오는 듯했다.
“두려움 없이 저기 저 높은 곳을 다니는 사슴처럼. 목이 말라 갈급히 시냇가를 찾아가는 사슴처럼. 어깨 맞댄 친구랑 더불어 한껏 즐거운 사슴처럼. 그렁그렁 눈으로 오롯이 님을 그리는 사슴처럼. 이 가을을 안게 하소서. 이 가을을 앓게 하소서. 이 가을을 웃게 하소서.”
• 점심 식사를 하고 오프닝 모임을 가졌다. 인천 숭의비전교회 이예훈 선생의 색소폰 연주에 이어 변혜경 선생의 인도에 따라 회원들은 함께 노래하며 손을 내밀어 서로를 축복했다. 이어 이주은 회장이 성경 룻기 4장을 토대로 ‘함께 웃는 다비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큰소리로 웃는 것을 제안하며 마무리한 이주은 회장의 클로징은 온 회원이 큰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짧았지만 진한 웃음치유가 일어난 시간이었다.
• 박선미 조장이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은 웃음마당 그 자체였다. ‘초성게임’, ‘난센스퀴즈’, ‘나는 누구일까요?’에 이어 행운권추첨에 이르기까지 회원들은 많이 웃고 하나가 된 행복감에 젖었다.
• 이어서 조별 산책과 보물찾기 후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서울팬플룻스쿨 초청연주회는 회원들이 가을향기가 묻어나는 팬플룻 연주에 마음의 귀를 열고 가을의 하늘과 바람과 단풍 숲을 만끽했다. 회원들의 요청으로 즉석 찬조 출연한 이영복 사무국장의 가곡 ‘기다리는 마음’ 독창은 다비다를 향한 회원 모두의 그리움과 기다림이 묻어나는 듯한 감동을 자아냈다.
• 바비큐로 저녁식사를 한 후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는데 제일 젊은 엄마조인 윤숙조에서 최우수상을, 언니들의 조인 은복조와 삼임조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은복조원들은 머리를 흔들며 율동을 연습하느라 타이레놀을 먹고 무대에 섰다고 한다. 하도 신이 나는 퍼포먼스에 많은 회원들이 큰 박수를 보내며 성탄절 발표회 때 다시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5명의 새가족과 자녀들을 축복하는 노래를 불러주고 온 회원들이 크게 원을 만들어 서로 손을 잡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김혜란 목사의 마침기도로 하루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참석한 엄마들과 희망하는 회원 20여 명은 숙박을 하며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깊어가는 가을밤을 보냈다.
• 사진 콘테스트에서는 다비다 꽃이 피었습니다(선미조), 다비다 하하하(은복조), 가을하늘을 날다(삼임조), 가을새싹들(윤숙조), 가을 숲의 여인들(순자조) 등이 뽑혔다. 좋은 사진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
• 한편, 16명의 다비다자녀들은 김영현 전문 강사의 지도로 게임기 없이 3시간 동안 잔디밭을 뛰고 실내에서 공작도 하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에 흠뻑 빠졌는데, 다음 캠프 때도 오자고 엄마들에게 조르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귀여웠다.
• 다비다 가을캠프의 모든 비용을 후원해 주신 새로운교회(한홍 목사님)의 따스한 섬김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