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정기모임 및 결산 총회를 잘 마쳤습니다.

• 2월 정기 모임은 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설렘 속에서 회원들 간에 서로 허깅도 하며 반갑게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먼저 김성희 회원과 김경자 회원은 다비다자매회가 매주 화요일 저녁 13주간의 리더반 훈련과정으로 개설한 강좌를 마친 소감과 자신들의 달라진 삶에 대해 발표해주었다. 홀로 자녀를 키우는 난제를 포기하지 않고 극복해 낸 두 사람의 스토리는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싱글맘들에게 감동과 함께 용기를 북돋우어 주었다. 
  이어 김혜란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솔로몬의 지혜서(전도서)에 근거하여 “인생이 허무하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해주었다. 회원들은 허무한 인생으로부터 자유함을 누리는 비밀을 깨닫게 해준 하나님의 은혜를 확인하며 아멘으로 답하였다. 
   
• 정기모임 끝에 열린 2016년 결산 승인을 위한 총회에서는 다소 어려워지고 있는 재정 상황에 대해 회원들이 모두 소액의 후원자가 되자는 데 의견을 모으는 등 일치되고 화합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취미활동반 운영 : 다비다자매회는 올해부터 해피맘반(상담), 싱싱맘반(합창), 조이맘반(특강 및 웃음치유), 금빛날개반(실버) 등 4개의 취미활동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종전의 웃음치유반을 개편한 조이맘반에서는 관심 있는 주제를 정해 강사를 초빙하여 마음의 양식을 키우고 삶의 지혜를 얻는 기회를 자주 갖기로 정했다.
  이 달에는 다비다자매회 이사인 김양홍 변호사를 초청하여 행복한 삶을 사는 법에 관해 특강을 들었다. <변호사 김양홍의 행복한 동행>이란 책의 저자인 김 변호사의 부드러우면서도 명쾌한 강의는 싱글맘들에게 행복감을 심어주고 자녀 양육에 대한 꿈을 부어주기에 충분하였다.

■ 2017년 제 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17년 2월 21일 다비다자매회 사무실에서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김혜란 위원장 등 7명의 위원 모두 모인 가운데 2016년도 결산안에 대해 검토하고 다음 사항을 의논하였다.

  - 후원금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후원자 관리 및 섭외에 운영위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의 동참도 권유키로 하기로 함
  - 운영위원회는 다비다자매회를 싱글맘 그룹과 실버 그룹으로 나누어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점진적으로 이행한다는 취지에서 일부 행사의 경우 따로 모이는 것을 적극 추진키로 하다.
    ․신입 회원의 경우 60세 이하를 원칙으로 함(지난 2017년 1월 정기모임에서 광고한 사항)
    ․올해 가정의 달 나들이는 전체 행사 대신 싱글맘, 중년반, 실버반으로 구분 실시한다는 원칙하에 12개 조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날짜 장소 등을 자율적으로 정하여 실시키로 함

■ 김형종 비즈니스전문코치의 특강을 안내합니다.   

  2017년 3월 25일 오후 2시, 3월 조이맘반은 김형종 비즈니스전문코치를 초청하여 “달라지는 세상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기로 했다. 시대의 변화 속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아가는 실질적인 방법을 안내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대한다. 장소는 이수교회 2층 소예배실이다.
  ․주제 : 달라지는 세상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의 삶 돌아보기/ 달라지는 인간의 삶/ 기대경제수명 높이기/ 행복한 인생 
  ․강사 : 김형종
        비즈니스전문코치/ 케이피랩(주) 대표/ 한국스토리텔링협동조합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