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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다 게시판 / 창립 24주년 기념행사, 2017년 결산총회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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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18-02-12 12:04 조회31,2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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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다자매회 창립24주년 행사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 2018년 새해 첫 정기모임은 다비다자매회 창립 24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으로 가졌다. 100여명의 회원은 물론 이사님들과 후원자님들이 자리를 같이해 주셨다.

• 오후 2시, 다과회 장소인 이수교회 식당에 들어서니 “다비다자매회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플래카드가 걸리고 따뜻한 차와 함께 떡, 과일, 쿠키 등이 예쁘게 차려져 있었다. 회원들은 서로를 찾아다니며 새해 인사를 반갑게 나누었고 포토존처럼 멋있게 꾸며진 장식을 배경으로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으며 한껏 즐거워했다.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혹한의 날씨도 사랑의 열기를 식힐 순 없었다. 

• 다과회에 이어진 창립기념회에서 다비다자매회 박정수 이사장께서 감동이 있는 축사를 해주셨으며 24년 간 싱글맘들을 헌신적으로 섬겨온 김혜란 회장은 지난 1년 간의 사업보고와 함께 새해 사업계획을 설명해 주셨다, 이어 다비자자매회를 오랫동안 후원해 주신 전주바울교회의 원팔연 원로목사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주제로 설교를 해주셨는데 참석자들은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며 다비다에 흘러넘치는 사랑이야말로 행복의 한 가지 분명한 이유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창립기념 특별행사로 먼저 김희선 바이올리니스트와 김윤선 피아니스트를 초대하여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트로이메라이', 'You raise me up' 등 다섯곡의 주옥같은 연주는 참석자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며 큰 울림을 주었다. 이어 다비다자매회 자녀모임(다쿰)의 멘토로 섬기고 있는 윤현집 선생이 ‘4차 산업혁명과 시대를 이끄는 인재’라는 주제 특강을 해주었다. 첨단 IT혁명의 트렌드와 일찍이 아빠를 여의고 싱글맘이 된 엄마와 함께 자란 강사의 정서적 공감의 겹침으로 인해 참석자은 마음을 울리는 하모니에 젖어들었다.       

• 이어 저녁식사와 함께 가진 조별모임에서는 2018년에 새롭게 구성된 소그룹 리더와 멤버들 간의 첫 상견례를 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해피만반에서는 ‘주님 품에 안겨’ 주제 특강이 시리즈로 이어집니다. 

• 그간 집단상담 형태로 진행된 해피맘반 문화교실이 올해는 ‘주님 품에 안겨’라는 주제로 주님과의 깊은 만남을 사모하는 영성교실로 바뀝니다. 해피맘반의 젊은 엄마들은 물론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들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습니다.   
 
일시 : 2018년 2월 24일 14시
장소 : 이수교회 지하 1층 카페
강사 : 이영복 장로 

■ 2월 24일, 정기모임 때는 총회가 있음을 공고합니다. 

일시 : 2018년 2월 24일 17시
장소 : 이수교회 2층 소예배실
안건 : 2017년도 결산 승인

<참고> 정회원 관련 안내 (정관 제5조, 7조)
    ․ 정회원은 연회비(2만원)를 납부하고 정기 모임에 연2회 이상 참석한
        자로서 총회의 의결권을 가짐
    ․ 재혼자와 지리적인 문제 등으로 정회원이 될 수 없는 자는 준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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