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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정기모임 및 2024년도 결산 · 임원선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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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5-03-13 11:28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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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 정기모임 및 2024년도 결산 · 임원선임 정기총회
• 2025년 2월 정기모임은 이주은 회장의 사회로, 서로 정답게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했다. 변혜경 선생과 찬양팀의 인도에 따라 찬양하는 회원들의 얼굴에는 감사와 기쁨의 꽃이 활짝 피었다.   

• 이달은 헤세드 1조에서 순서를 맡았다. 김영경 자매의 기도에 이어, 주영숙 자매가 ‘하나님 생각을 좀더 알고 싶어요’라는 제목으로 오랜 고난의 시간과 하나님이 조끔씩 회복하게 하신 은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는 힘이 들고 제 삶에 대해 이해가 잘 안 될 때 욥의 고난을 생각합니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나오리라’는 말씀을 붙잡습니다.”라는 삶의 지혜에 회원들은 격려를 담은 큰 공감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헤세드 1조의 모든 조원들이  ‘예수가 거느리시니’라는 중창을 불렀는데, 회원들도 따라 부르며 주님의 인도함을 받고 사는 기쁨에 동참했다.
         
• 이영복 사무국장이 이사야 40장 1~11절 말씀을 토대로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국장은 다비다자매들을 위로하고 사명을 확인하는 노래로서, 다비다자매회 창립 25주년 기념 뮤지컬에서 선보였던 자작곡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노래와 밀양아리랑을 개사한 다비다쏭을 불렀는데 회원들은 큰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이제 곧 봄이 올 텐데 만물이 다시 소생하는 봄이 오면, 그 봄을 온몸과 열린 마음으로 기쁘게 맞이하십시다. 우리가 받은 위로자로서의 소명을 꼭 붙잡고 참 위로자 되시는 주님과 함께 들판으로 나갑시다.”라는 클로징에, 회원들은 위로자로서의 소명을 착실히 실천하며 살기를 원한다는 기도와 다짐의 손을 모았다. 

• 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 승인과 함께, 현 임원(회장, 이사, 감사)에 대한 연임(3년)을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
 * 회장 : 이주은  / 이사 : 박정수, 김혜란, 김양홍, 이주은 /
  감사 : 장민, 유미숙

• 이어서 다비다 레크리에이션 전담강사인 박선미 자매의 진행으로 ‘다비다 웃음’이란 여흥의 시간을 가지고 조별 모임을 가졌다. 조별 모임에서는 자신이 경험한 깊은 위로와 누군가를 위로해 본 일들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저녁 식사교제로 모임을 마쳤다.
 
• 한편, 이날 다비다 자녀(다쿰)들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이수교회 아동부 수련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수교회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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