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자매회 창립31주년 축하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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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5-02-17 10:58 조회7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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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다자매회 창립31주년 축하공연
• 2025년 새해 첫 정기모임에서는 다비다자매회 창립 3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100명의 회원과 후원자님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 창립 31주년 축하공연은 이영복 사무국장의 ‘다비다’를 두음자로 한 3행의 축시 낭송으로 시작했다.
다정도 병이라고 했던가요?
비가 오고 눈이 오고 세월이 갈수록 깊어만 가니
다비다 누이들에게서 옮은, 아~황홀한 31년 된 불치병이여
• 다비다 찬양팀과 함께 감사의 찬양을 하고, 박정수 이사장이 창립 31주년에 이르기까지 수고한 두 회장과 리더십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함께 31주년 생일을 축하하는 축사를 했다. 이어 이영복 사무국장이 ‘축복하노라’는 독창으로 회중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했으며 운영위원, 조장, 봉사팀원들이 ‘감사’라는 합창을 했다. 합창 도중 여종찬 청년의 즉흥 지휘는 합창에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마음을 더하며 기쁨과 감동을 자아냈다. 다비다 모임에 세 번째로 초청된 CTS장로챔버콰이어의 ‘여정’ 등 6곡의 중창은 연세가 들어서도 청청한 목소리와 화음을 선보여 회원들의 박수와 앙콜을 받기에 충분했다. 중창 중 주혜리 플루티스트의 ‘은혜’라는 곡의 플롯 연주는 회원들에게 각자의 삶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기도의 마음을 불러일으켜 주었다.
□ 다비다자매회 창립31주년 감사예배
• 이달의 행사 순서를 맡은 살렘조 추인애 자매의 지난 31년을 감사하는 기도에 이어 이주영 자매가 ‘다비다 살렘’이란 제목으로 자신이 다비다자매회와 맺은 인연에 대해 소개했다. “100세 시대에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고 꾸준히 자기 발전을 위해 도전하는 자매들이 되자!”는 격려의 말에 회원들은 공감의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살렘조원들이 함께 ‘오직 예수뿐이네’라는 제목의 특송을 하고, ‘다비다의 2024년을 돌아보며’라는 특별 영상을 함께 관람했다.
• 이주은 회장이 ‘나는 세상의 빛’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다비다 회원 모두가 나는 세상의 빛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사는 한 해,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클로징에, 회원들은 그렇게 살기를 원한다는 기도와 마음의 굳은 다짐으로 화답하였다.
• 이어 저녁식사와 함께 조별로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다비다 생일의 주인공인 서로를 향한 칭찬과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 2025년 새해 첫 정기모임에서는 다비다자매회 창립 3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100명의 회원과 후원자님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 창립 31주년 축하공연은 이영복 사무국장의 ‘다비다’를 두음자로 한 3행의 축시 낭송으로 시작했다.
다정도 병이라고 했던가요?
비가 오고 눈이 오고 세월이 갈수록 깊어만 가니
다비다 누이들에게서 옮은, 아~황홀한 31년 된 불치병이여
• 다비다 찬양팀과 함께 감사의 찬양을 하고, 박정수 이사장이 창립 31주년에 이르기까지 수고한 두 회장과 리더십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함께 31주년 생일을 축하하는 축사를 했다. 이어 이영복 사무국장이 ‘축복하노라’는 독창으로 회중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했으며 운영위원, 조장, 봉사팀원들이 ‘감사’라는 합창을 했다. 합창 도중 여종찬 청년의 즉흥 지휘는 합창에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마음을 더하며 기쁨과 감동을 자아냈다. 다비다 모임에 세 번째로 초청된 CTS장로챔버콰이어의 ‘여정’ 등 6곡의 중창은 연세가 들어서도 청청한 목소리와 화음을 선보여 회원들의 박수와 앙콜을 받기에 충분했다. 중창 중 주혜리 플루티스트의 ‘은혜’라는 곡의 플롯 연주는 회원들에게 각자의 삶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기도의 마음을 불러일으켜 주었다.
□ 다비다자매회 창립31주년 감사예배
• 이달의 행사 순서를 맡은 살렘조 추인애 자매의 지난 31년을 감사하는 기도에 이어 이주영 자매가 ‘다비다 살렘’이란 제목으로 자신이 다비다자매회와 맺은 인연에 대해 소개했다. “100세 시대에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고 꾸준히 자기 발전을 위해 도전하는 자매들이 되자!”는 격려의 말에 회원들은 공감의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살렘조원들이 함께 ‘오직 예수뿐이네’라는 제목의 특송을 하고, ‘다비다의 2024년을 돌아보며’라는 특별 영상을 함께 관람했다.
• 이주은 회장이 ‘나는 세상의 빛’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다비다 회원 모두가 나는 세상의 빛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사는 한 해,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클로징에, 회원들은 그렇게 살기를 원한다는 기도와 마음의 굳은 다짐으로 화답하였다.
• 이어 저녁식사와 함께 조별로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다비다 생일의 주인공인 서로를 향한 칭찬과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