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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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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5-11-11 12:32 조회6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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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 2025년 10월 25일, 가을이 성큼 다가와 하늘을 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날.  다비다 10월 정기 모임은 예배와 다비다웃음(레크리에이션), 조별 모임, 식사 및 교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중창단의 인도에 따라 회원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의 봉사조인 제일 큰언니들 모임인 ‘필그림 조’의 김혜란 목사님이 기도하고 김덕자 자매가 ‘하루하루를 감사함으로’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 나누었다. 남편과의 사별과 질병 등 많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을 붙잡고 살아왔고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가는 김덕자 자매의 간증에 회원들은 공감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필그림 조’ 조원들이 ‘감사’라는 찬송을 부를 때는 회원들도 따라 부르며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 본회 이사장인 박정수 목사님이 로마서 10장 13~15절 말씀을 중심으로 ‘가을과 사랑, 그리고 열매(롬10:13~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다비다자매회 여러분,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한 송이 가을꽃처럼 피어나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그 향기가 세상 속에 복음의 향기로 퍼지길 소망합니다.”라는 클로징에 회원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 박선미 자매가 진행한 ‘다비다 웃음’ 순서. ‘즐거운 다비다’, ‘와 이리 좋노’ 등의 다비다 노래를 부르며 박수를 치고 춤을 추고 서로를 안아주며 활짝 웃는 회원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 광고 시간에는 이주은 회장이 11월 정기모임 때 2026년 예산과 사업계획 승인을 위한 총회가 있다는 것을 안내하고, 박선주 자매가 중학생 딸 김다연 학생이 또래 친구들과 공동으로 출간한 신간, <열세 살 열네 살>을 소개하는 순서를 가졌다. 회원들은 다연이가 글쓰기 재능을 발휘하며 우울증을 잘 이겨내고 있는 모습에 칭찬과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 각 조별 나눔에서 “복음을 위해 이 가을을 어떻게 살고 싶은가요?”라는 주제로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식당에서의 저녁식사 교제로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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