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kim 작성일20-01-09 13:25 조회31,10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19년 12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 연말정산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 다비다자매회 12월 정기모임은 성탄축하 겸 송년회로 모였다. 어른과 어린이 125명이 참석한 이 달 모임은 평소 정기 모임에 나오는 회원들과 자녀들 외에도, 어려서 엄마를 따라 다비다자매회 모임에 나온 추억을 가지고 있는 다비다 자녀들도 특별 초청을 받아 함께 참석한 뜻 깊은 행사였다. 이름하여, ‘다비다자녀 송년 홈커밍(Home coming) 데이’!
• 모임은 먼저 1부 순서로, 변혜경 찬양팀의 인도에 따라 캐롤 부르기로 시작되었다. 박금진 회원이 감사기도를 하고, 유혜정 선생의 지휘로 산타옷 등을 예쁘게 차려 입은 조이맘반이 성탄축하 합창(기쁘다 구주 오셨네, 탄일종, 노엘 노엘, 펠리스나비닷, 언젠가는 꿈이 이루어져요)을 불러 성탄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이어진 김혜란 회장의 ‘신비한 하나님의 사랑’이란 제목의 성탄 축하 메시지는 어려움 가운데도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는 비밀을 깨닫게 해주며 참석자들에게 그 어떤 선물보다도 값진 성탄의 기쁨을 듬뿍 안겨주었다.
• 2부 순서는 박선미 회원의 능란한 사회로 중간 중간 웃음보를 터뜨리게 하는 재미있는 게임과 함께 진행되었다. 먼저 유남국 선생의 지도로 금빛날개반이 사물놀이를 선보였다. 날이 갈수록 분명하고 젊은 장구소리를 내는 제일 큰 언니들에게 큰 박수가 쏟아졌다. 이어 어린이 잔치가 열렸다. 김가영, 김가연의 노래와 춤(조병옥 회원 자녀), 박주안(허진 회원 자녀), 조경준(박미자 회원 자녀)의 율동, 박사랑, 박소망(황경희 자매 자녀)의 피아노 연주를 들은 회원들이 박수를 아낄 리 없었다. 김은해(박춘애 회원 자녀)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두 곡의 찬양을 불렀고, 남현준(정성옥 회원 자녀)은 얼마 전 ‘자기권리주장’ 전국대회 대상을 수상했던 ‘나의 여행이야기’를 발표하여 참으로 자랑스러운 다비다 자녀들이라는 칭찬을 받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었다. 권성은 찬양사역자(엄정숙 회원 자녀)는 홈커밍 행사에 온 자녀들 대표로 감사의 인사를 하며 기타 반주와 함께 찬양을 불렀다. 잘 장성한 아들의 엄마 이야기는 회원들에게 모자간의 사랑이 얼마나 정겨운지 보여주며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 마지막으로 김혜란 회장과 이영복 사무국장이 현재 정기 모임에 출석하고 있는 자녀들과 어려서 다비다자매회에 나온 추억을 가진 청소년 등 모두 29명에게 조장들이 직접 쓴 성탄카드와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홈커밍 행사에 나온 다비다 자녀들이 살짝 눈시울을 적시며 의젓한 모습으로 엄마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이어 김혜란 회장 등 다비다자매회에게 보내는 편지를 최윤호 어린이(장지은 회원 아들)가 읽어 다비다는 한 가족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했다.
• 1부와 2부 순서를 마친 후, 회원들은 함께 조별로 식사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따뜻한 손길로 다비다자매회를 도와주신 글로벌비전, 이수교회, 새로운교회 등 후원기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2019년 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1.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www.hometax.go.kr)에서 후원자가 영수증을 직접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를 제출해주신 분들은 2020년 1월 15일 이후 서비스이용이 가능합니다.
2. 다비다자매회에 신청
다비다자매회 사무실(02-909-6613)로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말씀하시면 우편으로 발송해 드립니다.
• 다비다자매회 12월 정기모임은 성탄축하 겸 송년회로 모였다. 어른과 어린이 125명이 참석한 이 달 모임은 평소 정기 모임에 나오는 회원들과 자녀들 외에도, 어려서 엄마를 따라 다비다자매회 모임에 나온 추억을 가지고 있는 다비다 자녀들도 특별 초청을 받아 함께 참석한 뜻 깊은 행사였다. 이름하여, ‘다비다자녀 송년 홈커밍(Home coming) 데이’!
• 모임은 먼저 1부 순서로, 변혜경 찬양팀의 인도에 따라 캐롤 부르기로 시작되었다. 박금진 회원이 감사기도를 하고, 유혜정 선생의 지휘로 산타옷 등을 예쁘게 차려 입은 조이맘반이 성탄축하 합창(기쁘다 구주 오셨네, 탄일종, 노엘 노엘, 펠리스나비닷, 언젠가는 꿈이 이루어져요)을 불러 성탄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이어진 김혜란 회장의 ‘신비한 하나님의 사랑’이란 제목의 성탄 축하 메시지는 어려움 가운데도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는 비밀을 깨닫게 해주며 참석자들에게 그 어떤 선물보다도 값진 성탄의 기쁨을 듬뿍 안겨주었다.
• 2부 순서는 박선미 회원의 능란한 사회로 중간 중간 웃음보를 터뜨리게 하는 재미있는 게임과 함께 진행되었다. 먼저 유남국 선생의 지도로 금빛날개반이 사물놀이를 선보였다. 날이 갈수록 분명하고 젊은 장구소리를 내는 제일 큰 언니들에게 큰 박수가 쏟아졌다. 이어 어린이 잔치가 열렸다. 김가영, 김가연의 노래와 춤(조병옥 회원 자녀), 박주안(허진 회원 자녀), 조경준(박미자 회원 자녀)의 율동, 박사랑, 박소망(황경희 자매 자녀)의 피아노 연주를 들은 회원들이 박수를 아낄 리 없었다. 김은해(박춘애 회원 자녀)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두 곡의 찬양을 불렀고, 남현준(정성옥 회원 자녀)은 얼마 전 ‘자기권리주장’ 전국대회 대상을 수상했던 ‘나의 여행이야기’를 발표하여 참으로 자랑스러운 다비다 자녀들이라는 칭찬을 받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었다. 권성은 찬양사역자(엄정숙 회원 자녀)는 홈커밍 행사에 온 자녀들 대표로 감사의 인사를 하며 기타 반주와 함께 찬양을 불렀다. 잘 장성한 아들의 엄마 이야기는 회원들에게 모자간의 사랑이 얼마나 정겨운지 보여주며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 마지막으로 김혜란 회장과 이영복 사무국장이 현재 정기 모임에 출석하고 있는 자녀들과 어려서 다비다자매회에 나온 추억을 가진 청소년 등 모두 29명에게 조장들이 직접 쓴 성탄카드와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홈커밍 행사에 나온 다비다 자녀들이 살짝 눈시울을 적시며 의젓한 모습으로 엄마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이어 김혜란 회장 등 다비다자매회에게 보내는 편지를 최윤호 어린이(장지은 회원 아들)가 읽어 다비다는 한 가족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했다.
• 1부와 2부 순서를 마친 후, 회원들은 함께 조별로 식사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따뜻한 손길로 다비다자매회를 도와주신 글로벌비전, 이수교회, 새로운교회 등 후원기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2019년 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1.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www.hometax.go.kr)에서 후원자가 영수증을 직접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를 제출해주신 분들은 2020년 1월 15일 이후 서비스이용이 가능합니다.
2. 다비다자매회에 신청
다비다자매회 사무실(02-909-6613)로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말씀하시면 우편으로 발송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