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정기모임, 창현 창학생 수여식 참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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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4-04-11 13:05 조회3,9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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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정기모임
• 3월 정기 모임은 가장 젊은 엄마들로 구성된 ‘해피맘 1조’의 이나라 자매와 찬양팀의 찬양 인도로 시작되었다. 회원들은 일어나서 즐겁게 찬양하며 서로 손을 잡고 허그도 하면서 모두가 한 가족임을 느끼는 평온감에 젖었다.
• 이달의 봉사조인 제일 큰언니들로 구성된 ‘필그림 조’에서 순서를 맡았다. 김이제 자매의 기도에 이어 박정옥 자매가 ‘박정옥의 삶과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삶에 대해 나눴다. 힘든 시절을 잘 극복하고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은 그저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나지막하지만 분명한 목소리로 고백했다. “신실하신 주님을 믿고 기도합시다. 중보기도의 능력을 믿고 주님께 모든 걸 맡깁시다. 특히 다비다 필그림 반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즐겁게 지내고 있어 마냥 행복합니다.”라는 클로징 인사에 회원들은 큰 공감과 격려의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서 필그림 조원들이 모두 나와 ‘내 진정 사모하는’이란 제목의 중창을 했다. 마치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코흘리개를 연상케 하는 하얀 손수건에 이름을 적고 나와서 눈도 귀도 즐겁게 해준 큰언니들의 유쾌한 아이디어에 회원들도 어린아이 같은 천진한 웃음을 터뜨리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 이영복 사무국장이 출애굽기 15장 22~27절을 토대로 ‘마라에서 엘림까지, 그리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올해로 창립30주년을 맞은 다비다자매회가 가진 사단법인과 교회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확인을 해보고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나눠주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이어주신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된 하나라는 의미가 살아나고 온전한 치유를 경험한 진정한 교회로서 주님과 함께 영적 순례, 5S(Small, Simple, Slow, Soft, Steady)의 가치가 드러나는 그 끝나지 않는 멋진 여행을 떠나봅시다.”라는 클로징 멘트에 회원들은 굳건한 다짐과 겸손한 기도로 공감을 표했다.
• 이어진 조별 나눔의 시간에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보다 성숙한 다비다를 위한 자신의 역할’이란 주제로 토의를 하고 각자의 삶에 대해 나누고 기도해주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창현 장학생 수여식 참석
• 3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남시 판교 ‘유스페이스1 인포뱅크 12층’에서는 창현장학교육재단 37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다비다 자녀들에게도 해마다 장학금을 주고 있는 창현장학재단(대표 이현승)에서 개최한 행사였다. 권예님, 박나혜, 박소망, 이희성, 유윤상, 김은빈 등 여섯 명이 참석하여 참석자 모두가 이름 가나다 순으로 각자가 준비한 ‘THE Giver 이야기’를 발표했다. 맛있는 샌드위치와 과일, 쿠키 둥을 담은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장학증서 수여식과 기념 촬영을 했다. 아침 일찍부터 창현 장학금을 받는 다비다 엄마와 이영복 사무국장이 자리를 함께하여 축하와 격려의 응원을 보냈다.
□ 2024년 다비다 조장 수련회 실시
• 3월 8~9일, 강원도 양양 달래촌에서 2024년 다비다 조장 수련회를 가졌다. ‘하나 됨’을 워크숍 주제(에베소 4장 1~6절)로 하여 다비다 창립 30주년 전환기 조장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찜질방에서 게임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 3월 정기 모임은 가장 젊은 엄마들로 구성된 ‘해피맘 1조’의 이나라 자매와 찬양팀의 찬양 인도로 시작되었다. 회원들은 일어나서 즐겁게 찬양하며 서로 손을 잡고 허그도 하면서 모두가 한 가족임을 느끼는 평온감에 젖었다.
• 이달의 봉사조인 제일 큰언니들로 구성된 ‘필그림 조’에서 순서를 맡았다. 김이제 자매의 기도에 이어 박정옥 자매가 ‘박정옥의 삶과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삶에 대해 나눴다. 힘든 시절을 잘 극복하고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은 그저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나지막하지만 분명한 목소리로 고백했다. “신실하신 주님을 믿고 기도합시다. 중보기도의 능력을 믿고 주님께 모든 걸 맡깁시다. 특히 다비다 필그림 반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즐겁게 지내고 있어 마냥 행복합니다.”라는 클로징 인사에 회원들은 큰 공감과 격려의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서 필그림 조원들이 모두 나와 ‘내 진정 사모하는’이란 제목의 중창을 했다. 마치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코흘리개를 연상케 하는 하얀 손수건에 이름을 적고 나와서 눈도 귀도 즐겁게 해준 큰언니들의 유쾌한 아이디어에 회원들도 어린아이 같은 천진한 웃음을 터뜨리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 이영복 사무국장이 출애굽기 15장 22~27절을 토대로 ‘마라에서 엘림까지, 그리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올해로 창립30주년을 맞은 다비다자매회가 가진 사단법인과 교회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확인을 해보고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나눠주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이어주신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된 하나라는 의미가 살아나고 온전한 치유를 경험한 진정한 교회로서 주님과 함께 영적 순례, 5S(Small, Simple, Slow, Soft, Steady)의 가치가 드러나는 그 끝나지 않는 멋진 여행을 떠나봅시다.”라는 클로징 멘트에 회원들은 굳건한 다짐과 겸손한 기도로 공감을 표했다.
• 이어진 조별 나눔의 시간에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보다 성숙한 다비다를 위한 자신의 역할’이란 주제로 토의를 하고 각자의 삶에 대해 나누고 기도해주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창현 장학생 수여식 참석
• 3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남시 판교 ‘유스페이스1 인포뱅크 12층’에서는 창현장학교육재단 37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다비다 자녀들에게도 해마다 장학금을 주고 있는 창현장학재단(대표 이현승)에서 개최한 행사였다. 권예님, 박나혜, 박소망, 이희성, 유윤상, 김은빈 등 여섯 명이 참석하여 참석자 모두가 이름 가나다 순으로 각자가 준비한 ‘THE Giver 이야기’를 발표했다. 맛있는 샌드위치와 과일, 쿠키 둥을 담은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장학증서 수여식과 기념 촬영을 했다. 아침 일찍부터 창현 장학금을 받는 다비다 엄마와 이영복 사무국장이 자리를 함께하여 축하와 격려의 응원을 보냈다.
□ 2024년 다비다 조장 수련회 실시
• 3월 8~9일, 강원도 양양 달래촌에서 2024년 다비다 조장 수련회를 가졌다. ‘하나 됨’을 워크숍 주제(에베소 4장 1~6절)로 하여 다비다 창립 30주년 전환기 조장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찜질방에서 게임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