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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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18-04-16 16:50 조회29,9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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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 3월 정기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의 얼굴에도 봄이 찾아왔다. 서로에게 먼저 다가가 손도 잡아주고 허그도 하는 그들의 모습은 봄꽃보다도 고왔다. 특별 초청 연주자인 김빛날윤미 전자바이올린 연주자의 어메이징그레이스, 벚꽃엔딩, 아리랑 등의 오프닝 연주는 말 그대로 봄을 환영하는 영춘곡(迎春曲)이었다.
석영숙 회원은 은복조 조별모임 후기를 발표했다. 자신은 다비다자매회 때문에 삶의 의미를 찾았음을 감사한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하여 서로 관심을 가져주고 하루 만보걷기 등 운동에도 열심을 냄으로써 몸도 마음도 건강한 다비다식구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말을 맺었다.
이어 이영복 사무국장은 성경에 나오는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에 근거하여 “가짜뉴스, 진짜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사랑은 관념이 아니라 실제’라는 화두를 던지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실천에 대해 특강을 해주었다.
강의 도중에는 다비다자매들을 만나면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하고 싶은데 나이가 들면서 깜빡깜빡하여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속상하다고 한다는 어느 조장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다비다 이름 익히기’ 캠페인을 제안했다. 서로 만나면 먼저 “다비다 000입니다.”라고 하고서 인사를 나누자는 제안에 모든 회원들은 100여명 모두의 이름을 알 때까지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하였다.
▢ 달라진 프로그램, 활기찬 문화교실
• 다비다자매회의 해피맘반(영성훈련), 싱싱맘반(합창), 조이맘반(특강 또는 웃음치유), 금빛날개반(장구 등 사물놀이) 등 4개의 취미활동반 모임은 올해부터 프로그램이 달라지면서 더욱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달 중 해피만반은 이영복 국장과 함께 ‘고독 사랑 창조’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행복 토크여행을 즐겼고, 조이맘반은 다비다자매회를 오랜 기간 후원해오고 있는 박유찬 코칭 전문가를 초청하여 “새로운 나를 위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심리적인 관점에서 나를 알아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삶에 적용하게 되면, 어제와 다른 ‘새로운’ 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중한 깨달음을 회원들에게 전해준 유익한 강의였다. 합창반의 노랫소리와 금빛날개반의 장구소리에는 흥겨운 봄 향기가 물씬 풍겨났다.
▢ 한부모가정 직업교육훈련 참가
다비다자매회에서는 한부모가정이 당면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한부모가정의 역량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해 왔다. 한부모 자조모임 운영, 건강한 가정을 위한 가족 캠프와 여행하기, 명절 함께 지내기, 그리고 정서지원을 위한 전문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교육훈련 등 다각적인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사)글로벌비전이 주최하는 한부모가정 직업교육훈련 ‘수납정리 전문가’ 양성과정 훈련에 이어 이번에는 ‘베이비시터’ 양성과정 훈련을 하였다. 2018년 2월부터 3월 30일까지 15회에 걸쳐 실시한 훈련기간 동안 다비다자매회 8명의 자매들은 화요일, 금요일 저녁마다 3시간씩 교육을 받았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빠지지 않고 모두 열심히 출석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각자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저녁시간에 달려온 피곤한 회원들이 서로서로 따뜻한 차와 먹을거리를 가져와 나누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마지막 시험이 있던 종강시간에는 회원 중 풍선아트 전문가 자매와 함께 회원들이 손을 모아 예쁘게 데커레이션을 하는 등 격려와 감동이 있는 마무리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아무쪼록 이들 모두에게 더 이상 직업 때문에 고민하지 않는 좋은 길이 열리길 간절히 바라며 이 사업을 위해 계획하고 후원해 주신 글로벌비전에 감사드린다.
• 3월 정기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의 얼굴에도 봄이 찾아왔다. 서로에게 먼저 다가가 손도 잡아주고 허그도 하는 그들의 모습은 봄꽃보다도 고왔다. 특별 초청 연주자인 김빛날윤미 전자바이올린 연주자의 어메이징그레이스, 벚꽃엔딩, 아리랑 등의 오프닝 연주는 말 그대로 봄을 환영하는 영춘곡(迎春曲)이었다.
석영숙 회원은 은복조 조별모임 후기를 발표했다. 자신은 다비다자매회 때문에 삶의 의미를 찾았음을 감사한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하여 서로 관심을 가져주고 하루 만보걷기 등 운동에도 열심을 냄으로써 몸도 마음도 건강한 다비다식구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말을 맺었다.
이어 이영복 사무국장은 성경에 나오는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에 근거하여 “가짜뉴스, 진짜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사랑은 관념이 아니라 실제’라는 화두를 던지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실천에 대해 특강을 해주었다.
강의 도중에는 다비다자매들을 만나면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하고 싶은데 나이가 들면서 깜빡깜빡하여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속상하다고 한다는 어느 조장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다비다 이름 익히기’ 캠페인을 제안했다. 서로 만나면 먼저 “다비다 000입니다.”라고 하고서 인사를 나누자는 제안에 모든 회원들은 100여명 모두의 이름을 알 때까지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하였다.
▢ 달라진 프로그램, 활기찬 문화교실
• 다비다자매회의 해피맘반(영성훈련), 싱싱맘반(합창), 조이맘반(특강 또는 웃음치유), 금빛날개반(장구 등 사물놀이) 등 4개의 취미활동반 모임은 올해부터 프로그램이 달라지면서 더욱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달 중 해피만반은 이영복 국장과 함께 ‘고독 사랑 창조’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행복 토크여행을 즐겼고, 조이맘반은 다비다자매회를 오랜 기간 후원해오고 있는 박유찬 코칭 전문가를 초청하여 “새로운 나를 위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심리적인 관점에서 나를 알아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삶에 적용하게 되면, 어제와 다른 ‘새로운’ 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중한 깨달음을 회원들에게 전해준 유익한 강의였다. 합창반의 노랫소리와 금빛날개반의 장구소리에는 흥겨운 봄 향기가 물씬 풍겨났다.
▢ 한부모가정 직업교육훈련 참가
다비다자매회에서는 한부모가정이 당면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한부모가정의 역량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해 왔다. 한부모 자조모임 운영, 건강한 가정을 위한 가족 캠프와 여행하기, 명절 함께 지내기, 그리고 정서지원을 위한 전문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교육훈련 등 다각적인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사)글로벌비전이 주최하는 한부모가정 직업교육훈련 ‘수납정리 전문가’ 양성과정 훈련에 이어 이번에는 ‘베이비시터’ 양성과정 훈련을 하였다. 2018년 2월부터 3월 30일까지 15회에 걸쳐 실시한 훈련기간 동안 다비다자매회 8명의 자매들은 화요일, 금요일 저녁마다 3시간씩 교육을 받았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빠지지 않고 모두 열심히 출석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각자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저녁시간에 달려온 피곤한 회원들이 서로서로 따뜻한 차와 먹을거리를 가져와 나누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마지막 시험이 있던 종강시간에는 회원 중 풍선아트 전문가 자매와 함께 회원들이 손을 모아 예쁘게 데커레이션을 하는 등 격려와 감동이 있는 마무리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아무쪼록 이들 모두에게 더 이상 직업 때문에 고민하지 않는 좋은 길이 열리길 간절히 바라며 이 사업을 위해 계획하고 후원해 주신 글로벌비전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