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비다 자매 여러분,
어제 드디어 '싱글맘동산 제 5호'(아따참호)가 멋지게 발사되었답니다.
4월 29일 발사가 아니라 바로 어제....

봉사자 15명이 모여 예배드리고 말씀 듣고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도록
저희들은 아버지만 바라보며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기뻐하고
찬양하며 즐길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다만 싱글맘 5호가 하늘을 향하여 신나게 날아가도록
우리의 무거운 것들을 다 벗어 버리는 것 뿐입니다.
우리 자신들의 무거운 짐들, 복잡한 생각들, 분주한 마음들을 다 벗어버리고
가장 가볍게 하늘을 향하여 날아가는 것입니다.

발대식에 함께 참석 하진 못했지만
우리 다비다자매님들은 모두 이 싱글맘 동산 5호에 탑승하신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들이십니다.
함께 즐거워하며 기대하십시오.

진정, 아름답고 따뜻하고 참신하고 호감가는 '아따참호'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