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지원 대표와 함께 하는 청소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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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꿈과 창의적인 생각보단 정해진 교과서 수업에, 학원 수업을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그러다보니 어릴 적에 생각했던 '하늘을 날고 싶다. ‘계단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 등의 동심 깊은 꿈이나 일상 속의 작은 행복과 관련된 꿈과는 거리를 두게 된다. 그리고 '어떤 대학에 입학하고 싶다.', '어떤 직업을 하고 싶다.' 등의 장래희망과 관련된 꿈에만 '꿈'에 대한 정의를 내리게 된다.

성적에 부딪히고, 어른들에게 지적받고, 현실에 좌절하지만, 우리들은 어릴 때 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많은 꿈을 생각하며 자랐다. 꿈은 자유롭게 꿀 수 있으며, 얼마든지 이룰 수 있다. 꿈을 꿉시다. 그리고 노력합시다. 꿈을 가꾸는 우리 청소년들은 아름답습니다^^

- 강사: 허지원 대표

- 시간: 매월 4번째 토요일 오후 2시 30분(정기모임 시간)

- 장소: 이수교회 2층(청소년방)

- 대상: 중, 고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