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을 다비다 가족과 함께 잘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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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란 작성일12-10-17 15:04 조회42,0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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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명절을 다비다 가족과 함께 잘 지냈습니다.
추석이 주일이라 좋고 연휴가 짧아서 좋아하는 사람들~.
시댁은 물론 온 가족들이 모이는 친정에 가서도 그리 즐겁지 못한 싱글 맘과 아이들, 금년 추석은 주일이라 집안에 콕 박혀 있지 않고 교회에라도 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어느 자매님이 보내 주신 문자, “다비다모임을 만들어 주신 우리 목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 명절은 덜 외롭구 덜 쓸쓸하게 지나가네요~. 다비다와의 만남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은 추석연휴를 맞아 분주하게 고향을 찾아가고 명절 음식 등 준비하기 바쁘지만 싱글맘들은 연휴 내내 갈 곳이 없어 집안에서만 지내자니 가슴이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어른과 아이들 100여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만한 영화와 영화관을 찾기가 어려웠고, 추석 명절 휴일이라서 식사를 함께 할 장소도 찾기 힘들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다행히 ‘싸이몬 아트센터’(독산동)를 찾아내어 함께 모여 감동이 넘치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도 보고, ≪점심식사≫, 그리고 ≪송편≫을 함께 먹으며 추석을 지냈습니다.
명절 연휴가 되면 더욱 적막하게 지내야 하는 싱글맘들이 추석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글로벌비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