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수 권사님이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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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oner 작성일09-08-12 17:25 조회37,0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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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수 권사님이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2002년 처음 나오셔서 “다비다에만 오면 기가 살아요.”라고 즐거워하시던 자매님을 보며 우리 또한 자매님으로 인하여 얼마나 위로를 받았던가!
중풍으로 한 번 쓰러지신 후 몸이 불편하시었지만 다비다 모임만을 기다리신 듯개근하셨던 권사님.
얼굴엔 언제나 웃음이 가득하시고, 생각이 깊어 조용하면서도 부지런히 일하시고, 성실하시며 생활력이 강하시고, 자녀사랑이 지극하여 늘 아들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셨던 우리 박 권사님.
올 10월이면 환갑을 맞으실 텐데 너무 일찍 떠나셔서 정말 안타깝고 섭섭합니다.
인생의 갈길 다 달리고, 땅위의 수고 다 마치고 지금은 아버지의 집에서 예수님을 뵙고 한없는 기쁨으로 찬송을 하고 계시겠지요.
우리도 그곳에 가서 권사님을 뵙겠지만, 당장에 다음 모임부터 권사님이 계시지 않는 다비다 모임이 몹시 허전하고 권사님의 빈 자리를 보며 많이 그리워지겠네요.
우리 다비다자매들 모두가 박권사님을 특별히 사랑하였고, 좋아하였습니다. 권사님을 잊지 않고 가슴에 품고 오래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권사님을 뵐때까지~~
2002년 처음 나오셔서 “다비다에만 오면 기가 살아요.”라고 즐거워하시던 자매님을 보며 우리 또한 자매님으로 인하여 얼마나 위로를 받았던가!
중풍으로 한 번 쓰러지신 후 몸이 불편하시었지만 다비다 모임만을 기다리신 듯개근하셨던 권사님.
얼굴엔 언제나 웃음이 가득하시고, 생각이 깊어 조용하면서도 부지런히 일하시고, 성실하시며 생활력이 강하시고, 자녀사랑이 지극하여 늘 아들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셨던 우리 박 권사님.
올 10월이면 환갑을 맞으실 텐데 너무 일찍 떠나셔서 정말 안타깝고 섭섭합니다.
인생의 갈길 다 달리고, 땅위의 수고 다 마치고 지금은 아버지의 집에서 예수님을 뵙고 한없는 기쁨으로 찬송을 하고 계시겠지요.
우리도 그곳에 가서 권사님을 뵙겠지만, 당장에 다음 모임부터 권사님이 계시지 않는 다비다 모임이 몹시 허전하고 권사님의 빈 자리를 보며 많이 그리워지겠네요.
우리 다비다자매들 모두가 박권사님을 특별히 사랑하였고, 좋아하였습니다. 권사님을 잊지 않고 가슴에 품고 오래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권사님을 뵐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