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정기모임을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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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9-24 14:24 조회42,9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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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정기모임을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 모일 때마다 가벼운 율동으로 노래 부르는 시간을 회원들은 즐겨한다. 닫힌 마음을 여는 데는 노래와 춤이 참으로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든 정기모임이었다.
• 신동석 강사님의 특강, “안전교육”은 지난 해의 화재에 관한 내용에 이어 교통사고에 관한 강의였다. 강사님은 항상 유머가 넘치며 특히 작은 선물을 준비해 오셔서 강의에 집중하게 하시는 지혜가 있으신 분이다. 늘 듣는 내용이지만 영상을 통해 설명을 들으니 교통안전이 생명에 관계된 것이라는 것을 생생하게 실감할 수 있었다. 운전하는 자나 보행자가 신호를 잘 지켜 사고를 줄여야한다는 데 동감한 유익한 강의였다.
• 어린이반에서는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생일잔치를 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선생님과 아이들이 더욱 친밀해져가고 있다는 것을 아이들의 표정만 봐도 알 수 있었다. 마친 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치킨, 순대 등을 먹었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먹는지 선생님들은 먹는 것도 잊은 채 아이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저 즐거웠다고 한다.
• 박명희 자매의 간증은 “이 세상에 용서하지 못할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도 다 용서받아야 할 사람입니다.”라는 메시지로서 모든 회원들에게 큰 울림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각자 상황은 다 다르지만 원수를 위해 축복하고 사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것을 삶을 통해 보여준 자매에게 회원들은 마음의 큰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