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게시판 : 7월정기모임 및 여름캠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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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17-08-16 14:50 조회35,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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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다 게시판>
□ 7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 7월 정기모임은 반가운 인사와 함께 시원한 수박과 초록색 모시 떡으로 더위를 식히며 회원 각자가 속해 있는 4개의 문화활동반을 찾아가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젊은 엄마들의 모임인 해피맘반은 신창호교수와 함께 자녀양육에 대해 고민을 나누었으며, 조이맘반은 유인복강사와 함께 웃고 춤추는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합창반은 가을 발표회를 위한 연습에 몰입하였고, 빛나는 노후를 꿈꾸는 금빛발개반은 활짝 웃고 싶다며 조이맘반에 합류하였다.
• 전체 모임에서는 먼저 변혜경 자매의 인도로 함께 찬양을 부른 후, 큰 언니들로 구성된 현숙조의 특별순서가 이어졌다. 엄현숙 조장의 훈훈한 조별 만남 이야기와 회원들의 중창과 하모니카 연주는 전혀 나이를 느끼지 못하게 하며 회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 일본 선교 중에 잠깐 귀국하여 모임에 나온 이주은 선교사는 2년 동안 일본에서의 힘은 들었지만 의미가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고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다비다자매회가 가장 가까운 가족이고 든든한 후원자라며 감사를 표하였다. 이어, 이영복 사무국장이 부른 ‘내 생애 가장 귀한 것’이라는 성가곡 독창은 회원들이 가사를 스스로의 고백으로 삼고 자신도 모르게 따라 부를 정도로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 이달의 특별 강사로 초대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는 ‘이런 초대’라는 제목으로,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살지 말자.”는 화두를 던지며 결핍을 경험한 싱글맘들이 어떻게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찾아 갈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풀어주었다.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라는 자작시를 낭독하는 것으로 특강을 시작하고 역시 ‘파란 해거름의 가로등’이란 자작시로 특강을 끝낸 강사를 통해 회원들은 모두가 시의 한 구절처럼 ‘슬프게 행복한 길을 걷는 동반자’라는 것을 확인하며 감사를 표현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 마지막으로 회원들은 암투병 중에 있으면서 두 달 만에 모임에 나온 김순자 자매를 따뜻한 허깅으로 격려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얼굴이 훨씬 핼쑥해지고 말하기도 힘들어 보이지만 다비다 식구들을 사랑하며 웃음을 잃지 않고 있는 김순자 회원의 쾌유를 빈다.
□ 2017년 온가족 여름캠프, 작은 행복이 있는 만남
2017년 다비다 온가족 여름캠프가 ‘작은 행복이 있는 만남’이란 주제로 8월 4일, 5일 양일간 경기도 광주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 새로운교회(한 홍 목사님)에서 캠프에 필요한 전체 재정을 해원해 주셨고 다비다 자녀캠프 선생님으로 11명의 대학생들을 보내주셨다. 강사로는 박정수 목사님, 김혜란 목사님, 박형근 찬양사역자님, 유인복 웃음치유사님 등이 섬겨주셨다.
1박2일 동안 지치고 바빴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간에 담담히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고 따스한 말로 격려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토닥여 줄 수 있는 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들을 가졌다.
참석자가 머무는 공간에서부터 덴마크의 ‘휘게’(Hygge)와 같은 쉼을 누릴 수 있도록 분위기 있게 데코레이션을 하고 그에 어울리는 머그컵을 선물로 줘서 행사기간중 사용토록 했다.
다비다 가족들은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마태복음 11장 28절에 기록된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휘게를 넘어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었다. ‘작은 행복이 있는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한 ‘큰 행복이 있는 만남’으로 다가온 것이다. 새로운 교회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 7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 7월 정기모임은 반가운 인사와 함께 시원한 수박과 초록색 모시 떡으로 더위를 식히며 회원 각자가 속해 있는 4개의 문화활동반을 찾아가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젊은 엄마들의 모임인 해피맘반은 신창호교수와 함께 자녀양육에 대해 고민을 나누었으며, 조이맘반은 유인복강사와 함께 웃고 춤추는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합창반은 가을 발표회를 위한 연습에 몰입하였고, 빛나는 노후를 꿈꾸는 금빛발개반은 활짝 웃고 싶다며 조이맘반에 합류하였다.
• 전체 모임에서는 먼저 변혜경 자매의 인도로 함께 찬양을 부른 후, 큰 언니들로 구성된 현숙조의 특별순서가 이어졌다. 엄현숙 조장의 훈훈한 조별 만남 이야기와 회원들의 중창과 하모니카 연주는 전혀 나이를 느끼지 못하게 하며 회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 일본 선교 중에 잠깐 귀국하여 모임에 나온 이주은 선교사는 2년 동안 일본에서의 힘은 들었지만 의미가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고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다비다자매회가 가장 가까운 가족이고 든든한 후원자라며 감사를 표하였다. 이어, 이영복 사무국장이 부른 ‘내 생애 가장 귀한 것’이라는 성가곡 독창은 회원들이 가사를 스스로의 고백으로 삼고 자신도 모르게 따라 부를 정도로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 이달의 특별 강사로 초대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는 ‘이런 초대’라는 제목으로,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살지 말자.”는 화두를 던지며 결핍을 경험한 싱글맘들이 어떻게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찾아 갈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풀어주었다.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라는 자작시를 낭독하는 것으로 특강을 시작하고 역시 ‘파란 해거름의 가로등’이란 자작시로 특강을 끝낸 강사를 통해 회원들은 모두가 시의 한 구절처럼 ‘슬프게 행복한 길을 걷는 동반자’라는 것을 확인하며 감사를 표현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 마지막으로 회원들은 암투병 중에 있으면서 두 달 만에 모임에 나온 김순자 자매를 따뜻한 허깅으로 격려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얼굴이 훨씬 핼쑥해지고 말하기도 힘들어 보이지만 다비다 식구들을 사랑하며 웃음을 잃지 않고 있는 김순자 회원의 쾌유를 빈다.
□ 2017년 온가족 여름캠프, 작은 행복이 있는 만남
2017년 다비다 온가족 여름캠프가 ‘작은 행복이 있는 만남’이란 주제로 8월 4일, 5일 양일간 경기도 광주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 새로운교회(한 홍 목사님)에서 캠프에 필요한 전체 재정을 해원해 주셨고 다비다 자녀캠프 선생님으로 11명의 대학생들을 보내주셨다. 강사로는 박정수 목사님, 김혜란 목사님, 박형근 찬양사역자님, 유인복 웃음치유사님 등이 섬겨주셨다.
1박2일 동안 지치고 바빴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간에 담담히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고 따스한 말로 격려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토닥여 줄 수 있는 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들을 가졌다.
참석자가 머무는 공간에서부터 덴마크의 ‘휘게’(Hygge)와 같은 쉼을 누릴 수 있도록 분위기 있게 데코레이션을 하고 그에 어울리는 머그컵을 선물로 줘서 행사기간중 사용토록 했다.
다비다 가족들은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마태복음 11장 28절에 기록된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휘게를 넘어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었다. ‘작은 행복이 있는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한 ‘큰 행복이 있는 만남’으로 다가온 것이다. 새로운 교회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