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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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18-06-18 11:49 조회29,7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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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5월 정기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의 표정은 신록처럼 밝고 싱그러웠다. 서로 주고받는 인사말에는 지난달 올림픽공원 봄나들이를 통해 두텁게 쌓은 돈독한 정이 듬뿍 묻어 나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 달의 특강 첫 순서는 뉴질랜드에서 잠시 한국을 방문한 김효성 강사가 열어주었다. ‘다비다자매회 자녀 1호’라고 자신을 소개한 강사는 김혜란 회장의 아들로 뉴질랜드에서 한의학을 공부하고 의료선교와 현지 라디오 방송선교를 담당하며 이웃을 섬기고 있다고 한다. 강사의 한 마디 한 마디는 자녀 양육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회원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었다. 특히 강사가 다니고 있는 뉴질랜드 하늘그림교회는 비록 지리적으로는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비다자녀들의 모임인 ‘다쿰’을 위해 매년 많은 후원을 해주고 있다. 이 자리를 빌려 싱글맘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자녀 양육이기에 인진우 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들의 동역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특강의 두 번째 순서는 다비다자매회의 오랜 후원자이자 가평교회를 섬기는 정성기 목사님이 맡아주었다. ‘다음을 생각하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회원들은 ‘일상 속에서 다음을 생각하는 삶’을 다짐하고 함께 ‘갈수록 아름다운 다비다’를 꿈꾸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5월 문화교실 이야기
해피맘반은 이영복 국장의 인도로 각자의 소명에 대해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늘수레합창반은 변혜경 강사와 함께 합창을 통한 하모니를 즐겼고 금빛날개반은 유남국 강사의 지도로 사물놀이의 리듬을 타기에 여념이 없었다. 조이맘반은 유인복 강사의 지도로 신나게 춤추고 마음껏 웃으며 저마다의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렸다. 다비다자매회의 문화교실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삶을 더욱 성숙하고 신나고 풍요롭게 하는 멋진 ‘인생수업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5월 정기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의 표정은 신록처럼 밝고 싱그러웠다. 서로 주고받는 인사말에는 지난달 올림픽공원 봄나들이를 통해 두텁게 쌓은 돈독한 정이 듬뿍 묻어 나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 달의 특강 첫 순서는 뉴질랜드에서 잠시 한국을 방문한 김효성 강사가 열어주었다. ‘다비다자매회 자녀 1호’라고 자신을 소개한 강사는 김혜란 회장의 아들로 뉴질랜드에서 한의학을 공부하고 의료선교와 현지 라디오 방송선교를 담당하며 이웃을 섬기고 있다고 한다. 강사의 한 마디 한 마디는 자녀 양육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회원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었다. 특히 강사가 다니고 있는 뉴질랜드 하늘그림교회는 비록 지리적으로는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비다자녀들의 모임인 ‘다쿰’을 위해 매년 많은 후원을 해주고 있다. 이 자리를 빌려 싱글맘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자녀 양육이기에 인진우 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들의 동역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특강의 두 번째 순서는 다비다자매회의 오랜 후원자이자 가평교회를 섬기는 정성기 목사님이 맡아주었다. ‘다음을 생각하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회원들은 ‘일상 속에서 다음을 생각하는 삶’을 다짐하고 함께 ‘갈수록 아름다운 다비다’를 꿈꾸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5월 문화교실 이야기
해피맘반은 이영복 국장의 인도로 각자의 소명에 대해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늘수레합창반은 변혜경 강사와 함께 합창을 통한 하모니를 즐겼고 금빛날개반은 유남국 강사의 지도로 사물놀이의 리듬을 타기에 여념이 없었다. 조이맘반은 유인복 강사의 지도로 신나게 춤추고 마음껏 웃으며 저마다의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렸다. 다비다자매회의 문화교실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삶을 더욱 성숙하고 신나고 풍요롭게 하는 멋진 ‘인생수업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