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롬12:15)

                                                                                                                    김 혜 란 회장

다비다자매회의 비전이 무엇이냐 묻는 다면, 모든 회원이 “나는 평생 동안 한 사람씩 계속 돌보는 삶을 살겠다.”고 말할 수 있는 회원들이길 소원합니다.
우리 다비다 뿐 아니라 현대인들 모두가 외부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외적, 내적인 문제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싶습니다.
이런 사회 속에서 누군가가 곁에 같이 있어줄 사람이 많이 필요합니다.
지금도 우리 다비다 안에는 수많은 문제점들과 더불어 씨름하는 자매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린 자녀양육의 문제, 컴퓨터 앞에서 떠날 줄 모르는 아이들, 이유 없이 외부인과의 만남을 거부하고 두문불출하는 자녀들, 정체성혼란으로 고통을 겪는 청소년들, 직장을 얻지 못하여 불안해하는 청년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울증, 정신분열증, 각종 불안장애, 성격장애, 병원에서도 심리치료에서도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불안과 두려움, 통제할 수 없는 분노로 고통 겪는 자매들이 있습니다.
바라기는 다비다 자매들은 자신의 아픔을 잘 극복 해 낼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아픔을 함께 하는 자들이 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그러하기 위해 우선 일차 적으로 성숙하고 신실한 리더들이 각자에게 맡겨진 소그룹 맴버들을 잘 돌 볼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기 위하여 리더 훈련을 시작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그리고 김안배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리더 훈련 안내>
지도 : 김안배 목사님
대상 : 신청자 15명(마감했음)
시간 : 10월 15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10시
장소 : 한국목회상담연구소
위치 : 강남오피스텔 7층 709호(전화: 02-536-0675)
찾아오기 : 강남역 6번 출구===>사랑의 교회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