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게시판(가을축제마당, 총회안내 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kim 작성일17-12-13 13:43 조회30,47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다비다 가을축제마당 이모저모
• 9월 정기모임을 추석연휴 기간중인 10월 9일 조별 나들이로 대체하였기에 10월 정기모임은 거의 두 달 만에 다비다자매회 온가족이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재회의 반가움이 컸던 만큼 행사도 특별했다. ‘가을축제마당’이란 이름으로 3개의 마당(웃음마당, 노래마당, 나눔마당)이 흥겹게 펼쳐졌다.
• 웃음마당은 행복소통 전문강사인 유인복 강사가 진행하였는데, 노래마당을 장식하기 위해 리허설을 준비하는 하늘수레합창단을 제외한 모든 회원이 참석하여 행복의 물줄기를 쏟아내는 웃음샤워를 즐겼다.
• 노래마당에서는 다비다자매들로 구성된 하늘수레합창단이 성가곡과 7080 노래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성가곡이 주는 평안함과 지난날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젖어들게 했다. 변혜경 강사의 지휘와 최은정 선생의 반주로 1)그의 사랑 2) 나의 찬양을 주님께 3) 오 신실하신 주 4) 누군가 널 위하여 5) 내게 능력주시는 자 6) 젊은 연인들 7) 나는 행복한 사람 등을 합창하였으며 ‘누군가 널 위하여’ 를 부를 때는 박정수 이사장과 이영복 사무국장이 찬조 출연하여 감동적인 하모니를 들려주었다. 또한 정순자 회원이 이해인의 시 ‘낙엽 빛깔 닮은 커피’를 낭송한 데 이어, 이영복 국장, 김혜란 회장, 정영미 회원이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고 유숙자 회원이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을 독창하였다. 모든 회원들이 서로서로 손을 잡고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을 제창할 때는 살짝 눈물이 맺히기도 했다.
• 이어진 나눔마당에서는 함께 뷔페로 저녁식사를 한 후 회원들이 한 두 점씩 가져온 옷, 가방, 생활용품 등을 분류하여 1,000원~3,000원의 싼 가격으로 회원들이 필요한 것을 사가는 바자회를 열었다. 가을축제마당은 그렇게 함께 나누는 즐거움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 가을축제마당에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같이 한 다비다자매회 이사장 박정수 목사는 “이모작 인생을 대비하라”는 주제의 설교로 회원들을 격려해주셨다. 순자조의 최연희 회원은 지난 달 다비다사무실에서 가진 조별 모임에서 느낀 감동과 정겨운 조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여 공감의 박수를 받았다. 오래 전 극동방송을 듣고 정기모임에 처음 출석한 추승희 회원을 반갑게 환영하는 순서도 가졌다.
• 올 가을 축제마당은 출연진의 외부 초청 없이 회원만으로 마음과 정성을 모아 준비하여 진행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었고 회원들의 공감도 더 컸던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비다자매회 가을축제마당 행사에 필요한 재정을 후원해 주신 글로벌비전에 감사드린다.
∎ 김혜란 회장, 부산지부 및 후쿠오카 이주은 선교사 격려 방문
▪ 김혜란 목사는 10월 14일 부산 다비다자매회 창립 6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하여 설교를 하고 10월 15일에는 후원교회인 부산 호산나 교회를 방문하였다. 10월 19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이주은 선교사를 찾아 격려하고 싱글맘 자녀들을 위한 공동체 ‘해피하우스’의 설립을 위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본에도 다비다자매회 지부 성격의 아름다운 공동체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 다비다자매회 정기총회 안내
새해 사업 및 예산 승인을 위한 2017년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안건 : 새해 사업 및 예산 승인
시간 : 2017년 11월 25일 오후 5시
장소 : 이수성결교회 2층
• 9월 정기모임을 추석연휴 기간중인 10월 9일 조별 나들이로 대체하였기에 10월 정기모임은 거의 두 달 만에 다비다자매회 온가족이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재회의 반가움이 컸던 만큼 행사도 특별했다. ‘가을축제마당’이란 이름으로 3개의 마당(웃음마당, 노래마당, 나눔마당)이 흥겹게 펼쳐졌다.
• 웃음마당은 행복소통 전문강사인 유인복 강사가 진행하였는데, 노래마당을 장식하기 위해 리허설을 준비하는 하늘수레합창단을 제외한 모든 회원이 참석하여 행복의 물줄기를 쏟아내는 웃음샤워를 즐겼다.
• 노래마당에서는 다비다자매들로 구성된 하늘수레합창단이 성가곡과 7080 노래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성가곡이 주는 평안함과 지난날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젖어들게 했다. 변혜경 강사의 지휘와 최은정 선생의 반주로 1)그의 사랑 2) 나의 찬양을 주님께 3) 오 신실하신 주 4) 누군가 널 위하여 5) 내게 능력주시는 자 6) 젊은 연인들 7) 나는 행복한 사람 등을 합창하였으며 ‘누군가 널 위하여’ 를 부를 때는 박정수 이사장과 이영복 사무국장이 찬조 출연하여 감동적인 하모니를 들려주었다. 또한 정순자 회원이 이해인의 시 ‘낙엽 빛깔 닮은 커피’를 낭송한 데 이어, 이영복 국장, 김혜란 회장, 정영미 회원이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고 유숙자 회원이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을 독창하였다. 모든 회원들이 서로서로 손을 잡고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을 제창할 때는 살짝 눈물이 맺히기도 했다.
• 이어진 나눔마당에서는 함께 뷔페로 저녁식사를 한 후 회원들이 한 두 점씩 가져온 옷, 가방, 생활용품 등을 분류하여 1,000원~3,000원의 싼 가격으로 회원들이 필요한 것을 사가는 바자회를 열었다. 가을축제마당은 그렇게 함께 나누는 즐거움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 가을축제마당에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같이 한 다비다자매회 이사장 박정수 목사는 “이모작 인생을 대비하라”는 주제의 설교로 회원들을 격려해주셨다. 순자조의 최연희 회원은 지난 달 다비다사무실에서 가진 조별 모임에서 느낀 감동과 정겨운 조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여 공감의 박수를 받았다. 오래 전 극동방송을 듣고 정기모임에 처음 출석한 추승희 회원을 반갑게 환영하는 순서도 가졌다.
• 올 가을 축제마당은 출연진의 외부 초청 없이 회원만으로 마음과 정성을 모아 준비하여 진행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었고 회원들의 공감도 더 컸던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비다자매회 가을축제마당 행사에 필요한 재정을 후원해 주신 글로벌비전에 감사드린다.
∎ 김혜란 회장, 부산지부 및 후쿠오카 이주은 선교사 격려 방문
▪ 김혜란 목사는 10월 14일 부산 다비다자매회 창립 6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하여 설교를 하고 10월 15일에는 후원교회인 부산 호산나 교회를 방문하였다. 10월 19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이주은 선교사를 찾아 격려하고 싱글맘 자녀들을 위한 공동체 ‘해피하우스’의 설립을 위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본에도 다비다자매회 지부 성격의 아름다운 공동체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 다비다자매회 정기총회 안내
새해 사업 및 예산 승인을 위한 2017년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안건 : 새해 사업 및 예산 승인
시간 : 2017년 11월 25일 오후 5시
장소 : 이수성결교회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