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게시판>

□ 5월 정기모임은 조별 나들이로 실시  

• 5월 정기모임은 코로나19가 다소 진정된 가운데 가정의 달 나들이로 실시하였다. 10개 조별로 날짜와 장소를 정해 식사를 하고 차도 마시며 소풍을 즐겼다. 참석한 회원들은 봄꽃의 향연 속에서 사진을 찍고 모처럼 정담을 나누는 즐거움을 만끽하였다며 이구동성으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 조장 ․ 부조장 수련회 실시  

• 6월 1일, 이주은 목사가 다비다자매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후 첫 조장 ․ 부조장 수련회를 가졌다. 11시에 성북구 다비다 사무실에서 만나 예배(이주은 목사의 메시지와 부탁 내용은 본 회지 다비다우물가 참조)와 토의시간을 가졌다. 6월 정기모임 때부터 두 개 조별 대화의 시간을 갖고 9월부터 프로그램을 정해 문화교실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보기도로 사무실에서의 모임을 마치고 오후 1시에 인근 식당으로 가서 오찬을 했다. 3시부터 정릉 북한산 둘레길을 산책하고 숲속의 무대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영복 사무국장이 연이은 앙콜 요청으로 가곡을 세 곡(얼굴, 비목, 기다리는 마음)을 부르고 박선미 대표조장이 찬양 율동을 인도하고 ‘서로 칭찬하기’시간을 가진 후 이주은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다.(박선미 조장의 수련회 스케치 참조)     

□ 2022년 다비다문학상 공모전 결과   

• 가정의 달을 맞아 다비다 엄마와 자녀들을 대상으로‘나의 사랑, 나의 가족’을 주제로 시, 산문, 일기, 편지 등 문학 공모전을 열었다. 9명이 11편의 글을 응모하였는데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시상식은 6월 정기모임에서 가질 예정이다. 

대상(1명) / 권수함(박선미 아들)<엄마, 감사하고 사랑해요> : 상금 20만원

최우수상(3명) / 김영경<어느 날의 일기>, 허윤숙<감사 옥합>, 김가영(조병옥 딸)<사랑하는 엄마에게> : 상금 각 10만원

우수상(5명) / 이은복<울 엄니>, 장수정<친구가 된 딸, 동행이 되어준 다비다>, 박선미<김청자 어머님께>, 박미자<토닥토닥>, 윤미혜<할머니와 비빔밥> : 상금 각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