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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28주년 기념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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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2-03-11 11:53 조회15,2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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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28주년 기념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 2022년 새해 첫 정기 모임은 다비다자매회 창립 28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으로 가졌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후원자들도 초대하여 축하행사를 가진 예년과는 달리 65명의 회원과 봉사자들만 자리를 함께하였다. 단출하지만 감사가 넘치고 잔잔한 감동이 이어진 자리였다.   

• 김혜란 회장은 다비다자매회의 28번째 생일이 곧 자신이 싱글맘 사역을 해온 연륜을 의미하는 만큼, 깊은 감회에 빠진 듯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축하 인사를 했다. 변혜경 찬양팀의 인도에 따라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찬양하고 이수교회의 윤현집, 이성진 집사가 듀엣 특송으로 생일을 축하했다. 순자조 최연희 자매의 기도 후, “일어나 걸어라”는 찬양과 조장의 ‘삶의 나눔’에 이어, 회원 6명의 자작시 낭송이 이어졌다.

• 신숙희(나의 동반자, 다비다), 이우순(그분의 다큐멘터리), 김혜영(다쿰 아이), 허윤숙(아이야), 송선희(성북동 아줌마), 이주은(감사꽃이 피었습니다) 회원의 감동적인 시들이 낭송될 때마다 회원들은 각자의 삶과 28년간 다비다자매들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 눈시울을 붉혔다. “먹빛 어둠 긴 터널 속에서 / 상실로 하얀 숨 버거워 / 세상 살얼음판 홀로 걸을 때 / 사랑으로 내 손 잡아준 너 / 다비다여!”라는 신숙희 회원의 ‘나의 동반자, 다비다’ 첫 연에 실린 시인의 마음은 곧 모두의 고백이었다. 

• 이어, 박정수 이사장께서 ‘우리 함께 살아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동행하심 가운데 ‘함께’의 축복이 넘치는 다비다의 공간에 오래오래 머물며 서로를 기뻐하고 사랑하며 살기로 다짐하였다.

□ 2022년 조별 조장 및 부조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  장 : 허윤숙, 박선미, 박춘애, 유현만, 정영미, 이은복, 정순자, 김삼임,
          엄정숙, 유숙자 
 •부조장 : 박미자, 김신경, 김영경, 이추원, 최유정, 조성아, 최연희, 최창숙
          송선희, 박경희



 

■ 총회 공고 

일시 : 2022년 2월 26일(토) 15시 30분 
장소 : 이수교회 3층 대예배실
안건 : 2021년도 결산 승인 및 신임 회장, 이사, 감사 선임
상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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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02-909-6613 팩스:02-941-6612 다음까페(싱글맘 동산) COPYRIGHT(C) BY www.dabidasister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