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자매회 창립 29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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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3-02-09 18:13 조회10,2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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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다자매회 창립 29주년 감사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습니다.
• 2023년 새해 첫 정기 모임은 다비다자매회 창립 29주년 기념행사로 모였다. 104명의 회원과 자녀들, 그리고 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순서마다 감사와 감동이 이어졌다.
• 이영복 사무국장이 29년 전 다비다자매회 설립 때부터 마음을 같이해왔기에 마치 29살 청년이라도 된 듯 기쁘다는 오프닝 멘트와 함께, 설립 당시 추운 겨울 북경의 공중전화 박스에서 국제전화로 김혜란 1기 회장에게 축하인사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29주년 생일축하 인사를 하고 모임을 진행했다. 변혜경 찬양팀의 인도에 따라 회중은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하며 같이 찬양한 후, 선미조의 박선미 조장이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대표기도를 하고 장수정 자매가 ‘인생의 위기에서 만난 다비다자매회’에 대해 자신의 삶을 나누었다. 18년 전 처음으로 다비다자매회와 인연을 맺은 후 팍팍한 일상 가운데서 촉촉한 단비가 되어주시는 다비다자매회에 대한 감사에 회원들도 감사로 화답하였다. 이어진 선미조와 윤숙조의 특순, ‘다비다 스물아홉 생일’.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사진들로 영상을 만들고‘노래하는 곳에’라는 가요를 개사하여 흥겹고 맛깔나게 부른 제창에 회원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오늘은 다비다의 스물아홉 생일, 지나온 모든 날들 다 은혜라오. 주님과 함께하면 평안하고요, 다비다와 같이하면 든든하다오.~”
• 김혜란 전 회장이 ‘다비다자매회 29년 : 오늘의 감사, 내일의 소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하기 전에 말씀 본문인 누가복음 24장 29~35절을 내용으로 ‘엠마오로 가는 길’이란 단막극을 상연했다. 권수함(대2), 김은택(고3) 두 다비다 자녀가 두 제자로 출연하고, 이주은 회장이 예수님 역할을 했으며, 송선희 자매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배우들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출중한 연기와 대본이 주는 메시지가 주는 감동과 재미에 푹 빠진 회원들은 환호와 박수를 그칠 줄 몰랐다.
김혜란 전 회장은 다비다자매회의 두 가지 목적을 강조했다. 그 하나는 싱글맘들이 다비다자매회를 통해 상실감을 극복하고 회복되도록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회복된 자매들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베풀고 나누는 것이라고 했다. 말씀을 들은 회원들은 상실감에 빠져 엠마오로 돌아가던 두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부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발걸음을 돌린 것처럼, 더 이상 슬픔에 머물지 않고 대한민국 싱글맘들의 영혼구원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함께 달려가기를 다짐했다.
이어 은혜라는 찬송을 함께 부르고, 박정수 이사장의 축사와 기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 2부 순서에서는 CTS 장로 중창단(평화의 기도, 바람의 노래 등 7곡)과 이수교회 홀리보이스 중창단(사람을 살리는 노래, 아름다운 세상)이 각각 중후하고 감미로운 남성 중창들로 창립 29주년을 축하해주었다. CTS 장로중창단 단원인 김의배 장로는 김혜란 전 회장의 고등학교 은사로서 그간도 여러 번 다비다자매회서 중창을 불러줬는데, 목이 불편한 가운데도 ‘걱정 말아요’ 노래를 듀엣으로 열창하며 다비다자매들을 응원했다. 이 자리를 빌려 다비다 창립 29주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 2023년 새해 첫 정기 모임은 다비다자매회 창립 29주년 기념행사로 모였다. 104명의 회원과 자녀들, 그리고 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순서마다 감사와 감동이 이어졌다.
• 이영복 사무국장이 29년 전 다비다자매회 설립 때부터 마음을 같이해왔기에 마치 29살 청년이라도 된 듯 기쁘다는 오프닝 멘트와 함께, 설립 당시 추운 겨울 북경의 공중전화 박스에서 국제전화로 김혜란 1기 회장에게 축하인사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29주년 생일축하 인사를 하고 모임을 진행했다. 변혜경 찬양팀의 인도에 따라 회중은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하며 같이 찬양한 후, 선미조의 박선미 조장이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대표기도를 하고 장수정 자매가 ‘인생의 위기에서 만난 다비다자매회’에 대해 자신의 삶을 나누었다. 18년 전 처음으로 다비다자매회와 인연을 맺은 후 팍팍한 일상 가운데서 촉촉한 단비가 되어주시는 다비다자매회에 대한 감사에 회원들도 감사로 화답하였다. 이어진 선미조와 윤숙조의 특순, ‘다비다 스물아홉 생일’.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사진들로 영상을 만들고‘노래하는 곳에’라는 가요를 개사하여 흥겹고 맛깔나게 부른 제창에 회원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오늘은 다비다의 스물아홉 생일, 지나온 모든 날들 다 은혜라오. 주님과 함께하면 평안하고요, 다비다와 같이하면 든든하다오.~”
• 김혜란 전 회장이 ‘다비다자매회 29년 : 오늘의 감사, 내일의 소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하기 전에 말씀 본문인 누가복음 24장 29~35절을 내용으로 ‘엠마오로 가는 길’이란 단막극을 상연했다. 권수함(대2), 김은택(고3) 두 다비다 자녀가 두 제자로 출연하고, 이주은 회장이 예수님 역할을 했으며, 송선희 자매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배우들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출중한 연기와 대본이 주는 메시지가 주는 감동과 재미에 푹 빠진 회원들은 환호와 박수를 그칠 줄 몰랐다.
김혜란 전 회장은 다비다자매회의 두 가지 목적을 강조했다. 그 하나는 싱글맘들이 다비다자매회를 통해 상실감을 극복하고 회복되도록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회복된 자매들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베풀고 나누는 것이라고 했다. 말씀을 들은 회원들은 상실감에 빠져 엠마오로 돌아가던 두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부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발걸음을 돌린 것처럼, 더 이상 슬픔에 머물지 않고 대한민국 싱글맘들의 영혼구원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함께 달려가기를 다짐했다.
이어 은혜라는 찬송을 함께 부르고, 박정수 이사장의 축사와 기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 2부 순서에서는 CTS 장로 중창단(평화의 기도, 바람의 노래 등 7곡)과 이수교회 홀리보이스 중창단(사람을 살리는 노래, 아름다운 세상)이 각각 중후하고 감미로운 남성 중창들로 창립 29주년을 축하해주었다. CTS 장로중창단 단원인 김의배 장로는 김혜란 전 회장의 고등학교 은사로서 그간도 여러 번 다비다자매회서 중창을 불러줬는데, 목이 불편한 가운데도 ‘걱정 말아요’ 노래를 듀엣으로 열창하며 다비다자매들을 응원했다. 이 자리를 빌려 다비다 창립 29주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