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U, 김혜란 회장에게 명예 신학박사 학위 수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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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란 작성일13-11-05 11:42 조회43,1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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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목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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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 크리스천 대학(NCU) 이사회가 이송래 박사의 추천에 따라
2014년 5월 봄 졸업식에서 귀하에게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것에 대해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영예는 귀하의 다비다자매회와 '다비다이야기'들을 통한 한국 여성사역 과정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모범이 되었다는 공로를 인정한 것입니다.
탁월한 섬김에 대한 공로로 드려지는 이 영예를 귀하께서 수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학위를 받기 위해서는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아침 NCU 대학
Morse Event Center에서 열리는 예배에 참석해야 합니다.
귀하의 학위 수락은 많은 사람들, 특히 개인적으로 저에게도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제가 이송래 박사의 사위(그의 딸 크리스틴의 남편)라는 것을 귀하가 알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가 마음 속에 귀하와 귀하의 사역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귀하의 수락은 귀하가 학위를 받을 만하다고 인정한 교수단과 이사들은 물론
NCU에도 영예가 될 것입니다.
귀하의 조속한 답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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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다자매회 사역을 귀하게 여기셨던 이 박사님께서 자신이 다비다사역을 위해 뭔가를 돕고 싶어하셔서
자신이 근무하였던 신학대학교 총장에게 적극 추천을 한 결과 대학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한국 땅에서는 별로 귀하게 여기지 않는 이 사역이 외국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엄청 큰 일이라 여겨지는가 봅니다.
언젠가 한국 땅에서도 이 사역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아줄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