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수레> 책 출판

절망의 심곡에서 하늘의 소망을 전하는 싱글맘들의 이야기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하늘수레’는 홀로된 외로움에 힘들어하고 경제적 어려움도 만만치 않고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스럽지만 하루하루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다비다자매들의 영성 있는 삶에 관한 이야기다.

2010년 다비다자매회 김혜란 회장의 <외발수레> 출간에 이어, 김혜란 회장․이영복 이사장․다비다자매들 공저로 그 후의 이야기들을 내놓은 것이다.

‘하늘수레’는 엘리야 선지자가 승천할 때 탔던 불수레를 가리킨다. 세상 사람들은 자가용을 경차에서 최고급 세단으로 바꾼 것을 자랑하지만 그들은 외발수레를 하늘수레로 바꾼 것을 자랑하는 사람들이다. 이 책은 자기가 힘들게 끄는 ‘외발수레’ 인생의 미로에서 하늘을 보며, 하나님이 보내주시고 끌어주시는 ‘하늘수레’ 인생의 비밀을 조금씩 깨달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늘수레>는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는 다비다자매회 김혜란 회장의 글이 실려 있다. 정성을 다해 다비다자매들을 섬기는 리더의 다함없는 사랑의 마음이 물씬 느껴진다. part 2에는 여러 다비다자매회 엄마와 자녀들의 글로서 온갖 어려움을 견디며 오직 하나님과 동행하며 은혜를 기다리는 삶이 어우러져 있다. part 3에는 다비다자매회 이영복 이사장의 글이 실려 있다. 그저 다비다자매회와 함께하고 싶어 하는 진정한 동행자의 마음이 엿보인다.

이 책은 다비다자매들이 자신의 연약함, 부끄러운 약점까지 솔직하게 드러내며 자신의 삶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글로 표현함으로써, 하늘의 소망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다비다 사역에 사용된다. 자매들의 아름다운 삶의 고백을 통해 하늘나라 확장에 귀하게 쓰임 받게 됨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