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다자매회 창립22주년 행사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 1월 23일, 다비다자매회의 창립 2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이수교회에서 가졌다. 1부에서는 2001년도부터 세 차례에 걸쳐 미국 얼바인 베델교회에서 싱글맘 치유프로그램인 <싱글동산>을 열어 다비다 자매들을 초대하고 미국 서부 여행까지 시켜주셨던 손인식 목사님을 모시고, ‘해석하는 은혜’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 2부에서는 다비다 회원인 김영경 자매가 쓴 <작은 나귀>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작은 나귀>는 ‘도서출판 다비다’(다비다자매회 출판사)가 기획한 책으로, 정신분열증을 앓기도 했던 저자가 오래 전부터 가졌던 자신의 불행한 삶의 문제들에 대해 글을 써나가며 예수님 안에서 답을 찾은 책이다. 책 출판을 통해 많이 회복되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인식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저자의 간증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3부에서는 원주연(플룻)과 김희경(첼로) 두 분의 협연이 있었다. ‘꽃’이라는 주제로 자신을 비롯한 타자와의 무언의 감각적 소통을 매개로 한 실험적인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공감 속에 큰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다비다자매들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합창, 하모니카, 기타, 사물놀이 공연은 관객들에게 울림을 주고 연주자들 자신에게는 기쁨과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되었다.

- 이어 저녁식사와 함께 가진 조별모임에서는 2016년에 새롭게 구성된 소그룹 리더와 맴버들 간의 첫 상견례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

■ 조장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1월 15~16일, 소망수양관에서 조장들이 함께 모여 새해 다비다자매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함께 기도하며, 구체적인 사사역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정기모임 프로그램을 재편성하였습니다.

① 시작 시간 변경

‣ 종전 … 오후 2시 30분 시작

‣ 바뀜 … 오후 2시 시작

② 진행 시간 재편성

‣ 종전 … 1부(2시30분~4시): 예배와 삶의 나눔

2부(4시~5시30분): 외부강사초청 강의 듣기

3부(5시30분~6시30분): 소그룹 나눔과 식사, 친교

‣ 바뀜 … 1부(2시~4시) : 취미활동반

2부(4시~5시) : 예배(찬양, 말씀, 광고)

3부(5시~6시) : 조별 말씀 나눔

4부(6시~7시) : 식사와 교제

​

■ 2016년도에 조장으로 섬겨주실 분들입니다.

김삼임, 김혜영, 정순자, 최한나, 유현만, 엄정숙, 이수연,

이은복, 이추원, 엄현숙, 정애순, 정영미, 한명옥, 한은주

​

■ 2월 27일, 정기모임 때는 총회가 있음을 공고합니다.

일시 : 2016년 2월 27일 16시

장소 : 이수교회 2층 소예배실

안건 : 2015년 결산 승인 및 제 2기 임원 선출*

* 1월 7일 이사회에서는 제2기 임원단을 아래와 같이 추천하여 총회의 승인을

얻는 것으로 결의하였음

회장 : 김혜란(연임)

이사 : 안석문(연임), 박정수(신임), 김양홍(신임), 강수진(신임)

감사 : 장민(연임)

단, 등기이사는 김혜란(대표), 안석문, 박정수. 김양홍, 강수진(이상 5명)으로 함

※ 총회에 참석하는 회원은 제2기 임원 선출에 따른 법인등기사항 변경에 필요하오니, 인감증명서(용도 : 일반용) 1통과 인감도장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참고> 정회원 관련 안내 (정관 제5조, 7조)

․ 정회원은 연회비(1만원)를 납부하고 정기 모임에 연2회 이상 참석한 자로서 총회의 의결권을 가짐

․ 재혼자와 지리적인 문제 등으로 정회원이 될 수 없는 자는 준회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