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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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18-07-12 16:29 조회29,5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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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6월 정기모임에는 젊은 엄마 4명이 새로 참석하였다. 문화교실반 가운데 젊은 엄마들의 모임인 해피맘반에 첫발을 디딘 자매들은 ‘함께’가 주는 힘과 새로운 세계를 향한 동경으로 어두운 그림자들이 조금씩 물러가고 있음을 느끼며, ‘눈물 반, 웃음 반’으로 자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 놓았다. 따뜻한 포옹으로 새 가족들을 환영해주는 일찍이 혼자가 되는 경험을 한 언니들의 눈에도 눈물이 고였다.
이 달의 특강 첫 순서는 유인복 웃음치유강사가 열어주었다. 모두가 마음껏 웃고 자신을 토닥여주고 서로를 격려하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새로 나온 S자매가 자신의 브랜드라며 자랑삼아 내세운 ‘우아함’은 이내 사라지고 무장해제 된 ‘유쾌함’으로 대체되었다.
특강의 두 번째 순서로는 김혜란 회장이 ‘하나님이 나를 잊으신 것 같을 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회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특히 시각장애인인 아내를 돌보아주다가 “이젠 당신 혼자 다니라.”며 홀로서기를 하게 한 남편의 예화는 회원들 각자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인식하는 은총의 자리로 이끌어주었다. 회원들은, “홀로 걸으라.”고 하고선, 그래서 처음엔 원망도 생겼던 아내를 늘 가까이서 따라다니며 함께 했던 그 남편과 같은 저마다의 놀라운 사랑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적셨다. “내가 과연 너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라는 히브리서 13:5 말씀을 통해 더 이상 잊혀진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였고, 함께 ‘You raise me up’이란 노래를 부를 때는 우리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시리라는 하나님의 사랑이 모두의 마음속에 강물처럼 흘러 넘쳤다.
▢ 6월 문화교실 이야기
해피맘반은 이영복 국장의 인도로 ‘관계’에 대해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늘수레합창반은 변혜경 강사와 함께 여름행복캠프 발표를 위한 합창연습에 입을 모았고 금빛날개반은 유남국 강사의 지도로 점점 박자가 맞아가는 장구소리를 즐겼다. 조이맘반은 유인복 강사의 지도로 신나게 춤추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6월 정기모임에는 젊은 엄마 4명이 새로 참석하였다. 문화교실반 가운데 젊은 엄마들의 모임인 해피맘반에 첫발을 디딘 자매들은 ‘함께’가 주는 힘과 새로운 세계를 향한 동경으로 어두운 그림자들이 조금씩 물러가고 있음을 느끼며, ‘눈물 반, 웃음 반’으로 자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 놓았다. 따뜻한 포옹으로 새 가족들을 환영해주는 일찍이 혼자가 되는 경험을 한 언니들의 눈에도 눈물이 고였다.
이 달의 특강 첫 순서는 유인복 웃음치유강사가 열어주었다. 모두가 마음껏 웃고 자신을 토닥여주고 서로를 격려하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새로 나온 S자매가 자신의 브랜드라며 자랑삼아 내세운 ‘우아함’은 이내 사라지고 무장해제 된 ‘유쾌함’으로 대체되었다.
특강의 두 번째 순서로는 김혜란 회장이 ‘하나님이 나를 잊으신 것 같을 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회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특히 시각장애인인 아내를 돌보아주다가 “이젠 당신 혼자 다니라.”며 홀로서기를 하게 한 남편의 예화는 회원들 각자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인식하는 은총의 자리로 이끌어주었다. 회원들은, “홀로 걸으라.”고 하고선, 그래서 처음엔 원망도 생겼던 아내를 늘 가까이서 따라다니며 함께 했던 그 남편과 같은 저마다의 놀라운 사랑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적셨다. “내가 과연 너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라는 히브리서 13:5 말씀을 통해 더 이상 잊혀진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였고, 함께 ‘You raise me up’이란 노래를 부를 때는 우리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시리라는 하나님의 사랑이 모두의 마음속에 강물처럼 흘러 넘쳤다.
▢ 6월 문화교실 이야기
해피맘반은 이영복 국장의 인도로 ‘관계’에 대해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늘수레합창반은 변혜경 강사와 함께 여름행복캠프 발표를 위한 합창연습에 입을 모았고 금빛날개반은 유남국 강사의 지도로 점점 박자가 맞아가는 장구소리를 즐겼다. 조이맘반은 유인복 강사의 지도로 신나게 춤추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