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kim 작성일18-12-19 16:09 조회27,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9월 정기모임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바람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9월 22일, 추석 명절 연휴 첫날에 9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가을바자회로 나눔의 자리도 마련했기에 명절이면 더욱 외로워지는 싱글맘들로서는 오히려 고마운 모임이었다.
박춘애 회원이 홀로 아들 셋을 키우며 좌충우돌하는 일상을 재미있게 발표하였는데, 세 아들을 남편이 세상을 떠나면서 남겨준 선물(?)로 알고 지혜와 사랑으로 원더우먼처럼 잘 양육하는 박춘애 회원에게 회원들은 박수로 응원하며 공감을 표하였다.
이어 이영복 사무국장이 성경 아가서 8장 말씀에 근거하여 ‘깨우지 마세요’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가 mother이라면 가장 아름다운 두 단어는 single mom일 것이다. 이 싱글맘이란 단어에 비밀이 숨어 있다. 첫째로 싱글맘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맘이라서 그렇다. 맘은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둘째로 싱글이기에 그리스도의 신부로서의 영적 깊이를 더 할 수 있는 시간을 붙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들으며, 회원들은 그분의 아름다운 신부이자 아이들의 아름다운 엄마로서의 삶을 마음속에 그리며 서로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 다비다 가을맞이 바자회
2018년 9월 22일 정기모임 후에는 다비다 가을맞이 바자회가 열렸다. 회원들이 한두 점씩 가져온 옷, 가방, 생활용품 등에다 글로벌비전이 협찬한 신발, 헤어벤드, 목도리 등을 분류하여 1,000원~3,000원의 싼 가격으로 회원들이 필요한 것을 골라 가져가게 하였다. 그렇게 함께 나누는 사랑의 자리를 통해 추석을 맞이하는 회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였다. 수입금은 해피맘반 젊은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가을여행 경비 등으로 사용했다.
오는 10월 27일 정기모임에서는 ‘감사와 나눔의 가을축제’ 행사를 개최하는데 모 쇼핑몰에서 보내온 의류, 구두, 핸드백 등의 물품을 판매하는 더 큰 바자회를 가질 예정이다. 다비다 회원 뿐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이 바자회의 수익금은 ‘싱글맘 사랑나눔’ 사용하고자 한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바람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9월 22일, 추석 명절 연휴 첫날에 9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가을바자회로 나눔의 자리도 마련했기에 명절이면 더욱 외로워지는 싱글맘들로서는 오히려 고마운 모임이었다.
박춘애 회원이 홀로 아들 셋을 키우며 좌충우돌하는 일상을 재미있게 발표하였는데, 세 아들을 남편이 세상을 떠나면서 남겨준 선물(?)로 알고 지혜와 사랑으로 원더우먼처럼 잘 양육하는 박춘애 회원에게 회원들은 박수로 응원하며 공감을 표하였다.
이어 이영복 사무국장이 성경 아가서 8장 말씀에 근거하여 ‘깨우지 마세요’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가 mother이라면 가장 아름다운 두 단어는 single mom일 것이다. 이 싱글맘이란 단어에 비밀이 숨어 있다. 첫째로 싱글맘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맘이라서 그렇다. 맘은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둘째로 싱글이기에 그리스도의 신부로서의 영적 깊이를 더 할 수 있는 시간을 붙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들으며, 회원들은 그분의 아름다운 신부이자 아이들의 아름다운 엄마로서의 삶을 마음속에 그리며 서로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 다비다 가을맞이 바자회
2018년 9월 22일 정기모임 후에는 다비다 가을맞이 바자회가 열렸다. 회원들이 한두 점씩 가져온 옷, 가방, 생활용품 등에다 글로벌비전이 협찬한 신발, 헤어벤드, 목도리 등을 분류하여 1,000원~3,000원의 싼 가격으로 회원들이 필요한 것을 골라 가져가게 하였다. 그렇게 함께 나누는 사랑의 자리를 통해 추석을 맞이하는 회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였다. 수입금은 해피맘반 젊은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가을여행 경비 등으로 사용했다.
오는 10월 27일 정기모임에서는 ‘감사와 나눔의 가을축제’ 행사를 개최하는데 모 쇼핑몰에서 보내온 의류, 구두, 핸드백 등의 물품을 판매하는 더 큰 바자회를 가질 예정이다. 다비다 회원 뿐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이 바자회의 수익금은 ‘싱글맘 사랑나눔’ 사용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