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2월 정기모임

• 2월 정기 모임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문화활동을 생략하고 회원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침을 준수하며 공동체 훈련과 총회를 중심으로 모였다. 변혜경 선생과 중창단의 인도에 따라 회원들은 비록 마스크를 썼지만 마음은 활짝 열고 노래하며 서로 친밀한 마음의 접촉을 느꼈다. 이어 이달의 봉사조인 ‘선미조’에서 순서를 맡았다. 박선미 조장의 간절한 기도에 이어 김신경 자매가 ‘친정엄마의 소개로 찾은 다비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삶을 나눠주었다. 2년의 짧은 기간이지만 큰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준 다비다 가족들이 고맙다는 말에 회원들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큰 박수를 보냈다. 선미조의 4중창, ‘혼자가 아니야’는 겨울이 지나고 이미 봄이 시작되었음을 선포하는 전령사들의 속삭임인 듯 회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두드려 주었다.       

• 김혜란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성경말씀(시편 118편)을 토대로 ‘내가 네 편 되어줄게’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회원들은 “하나님은 항상 우리 편이야. 그리고 내가 네 편 되어줄게.”라는 인사로 서로를 격려하며,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자로 살기를 다짐하였다. 특강에 이어 회장은 2021년 봉사자들을 소개하고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20년 결산 승인 총회

• 총회에서는 2020년 사업 및 결산 안에 대해 승인하였다. 회원들은 ⅰ)코로나19 상황에서도 후원금이 크게 줄어들지 않은 데는 2020년 5월 CBS에서 김혜란 회장의 소명과 다비다자매회의 사역을 소개한 영상을 보고 후원금을 보내준 숨은 후원자들의 도움이 컸다는 점과 ⅱ)코로나19 대처를 위한 위로와 돌봄을 위한 지출이 풍성히 이루어졌다는 점 등을 확인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한편으로, 소액이라도 후원자로서 재정에 기여하기를 다짐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2021년 다비다 봉사자

• 다비다자매회 운영위원 (2021~2022년)

  - 위원장 : 운영위원회 총괄 및 회의 주재 / 김혜란
  - 부위원장 : 위원장을 돕고 젊은 싱글맘 활동과 관련한 일 / 박선미   
  - 기획총무담당위원 :기획 및 총무 일반 / 정영미       
  - 회의담당위원 :운영위원회 회의 기록 및 연락 / 박춘애         
  - 재정담당위원 : 예결산 및 재정 / 정애순               
  - 행사담당위원: 행사 준비 및 봉사 / 엄정숙 (실버담당 겸임) 
  - 섭외담당위원 : 후원자, 강사 등 섭외 / 이은복(실버담당 겸임)
  - 실버담당위원 : 실버 다비다와 관련한 일 / 김삼임(실버 다비다 전담)

• 다비다자매회 조장 및 봉사부

  - 조장 : 김삼임, 박선미, 유숙자, 정순자, 정영미, 이은복, 엄정숙, 박춘애, 유현만
  - 찬양팀 : 변혜경, 정영미, 석선도, 신혜정, 이추원
  - 봉사부장 : 정애순
  - 정기모임 봉사부원 : 김영경, 박춘애, 유숙자(차량봉사)
  - 다쿰 어린이반 : 김혜영, 이수연, 권성은 
  - 방송, 영상, 촬영 : 유현만, 김효진, 오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