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2024년 다비다 문학상 공모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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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4-06-13 11:37 조회2,1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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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 2024년 5월 정기 모임은 공동체 훈련과 조별모임, 식사 및 교제로 진행됐다. 변혜경 선생과 중창단의 인도에 따라 회원들은 함께 즐겁게 찬양하며 모두가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라는 정체성 속에 사랑하며 살아가는 서로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달의 봉사조인 ‘샤론2조’에서 순서를 맡았다. 정성옥 자매의 기도에 이어 김삼임 조장이 ‘다비다이야기(회지) 예찬’이라는 제목으로 지령 30년(2024년 5월호로 358호)에 이른 월간 ‘다비다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받은 은혜를 중심으로 발표를 했다. 작년 5월에 이어 올해도 아들 김진식 군이 다비다 젊은 엄마들을 위해 써 달라며 준 돈을 봉투에 담아서 내어 놓았다. 장성한 다비다 자녀의 다비다자매회를 위한 따듯하고 대견스런 마음에 회원들은 큰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샤론2조 조원들이 ‘예수는 나의 힘이요’라는 중창을 불렀는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이 되어주시는 그분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인생의 비밀에 공감하며 모든 회원들도 마음속으로 제창을 했다.
• 이주은 회장이 성경 사도행전 9장 36~42절 말씀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인생’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다비다자매회가 이름을 따온 성경 속 다비다란 여제자의 아름다운 삶에 대해 나눴다. ‘빙점’의 저자인 미우라 아야코,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란 별명을 가진 그녀가 주님의 은혜로 육신의 질병과 마음 속 빙점을 극복할 수 있었던 삶의 비결에 대해서도 전했다. “우리 모두가 남은 인생을 다비다처럼, 미우라 아야코처럼 의미 있게 소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클로징 멘트는 “나의 남은 생애는 하늘에 속한 자로 살리라.”는 노래와 함께 회원들에게 큰 울림을 주며 다짐과 기도로 이어졌다.
• 가정의 달을 맞아 작년에 이어 실시한 2024년 다비다 문학상 공모전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대상 1명, 우수상 4명)을 가졌다. 대상을 받은 김영경 자매의 수필 ‘끊을 수 없는 사랑의 끈’의 마지막 부분을 사회를 맡은 이영복 국장이 낭독했는데 회원들은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화창한 오월의 햇볕이 너무도 화사했다. 빨랫줄에 이불을 널었다. 지난 이틀 동안 끙끙 앓았는데, 하나님의 넓으신 은혜가 오월의 햇살처럼 우리 집에 퍼진 느낌이었다. 평온한가 하면 순식간에 혼란이 오고 또 평화가 찾아온다. 마치 밀물과 썰물의 교차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끊을 수 없는 것이 가족이란 사랑의 끈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 이어 다비다 모임에 새로 나온 세 자매를 환영한 후, 10개 조별 나눔에서 ”당신의 생명을 어떻게 의미 있게 소비하며 살고 싶으신가요?”라는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식당에서의 저녁식사로 모임을 마쳤다.
■ 2024년 다비다 문학상 공모전 결과
대 상 : 김영경(끊을 수 없는 사랑의 끈)
우수상 : 유미숙(둘째 언니)
박미자(다비다란?)
권예님(오빠에게)
김가람(해가 반짝반짝)
• 2024년 5월 정기 모임은 공동체 훈련과 조별모임, 식사 및 교제로 진행됐다. 변혜경 선생과 중창단의 인도에 따라 회원들은 함께 즐겁게 찬양하며 모두가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라는 정체성 속에 사랑하며 살아가는 서로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달의 봉사조인 ‘샤론2조’에서 순서를 맡았다. 정성옥 자매의 기도에 이어 김삼임 조장이 ‘다비다이야기(회지) 예찬’이라는 제목으로 지령 30년(2024년 5월호로 358호)에 이른 월간 ‘다비다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받은 은혜를 중심으로 발표를 했다. 작년 5월에 이어 올해도 아들 김진식 군이 다비다 젊은 엄마들을 위해 써 달라며 준 돈을 봉투에 담아서 내어 놓았다. 장성한 다비다 자녀의 다비다자매회를 위한 따듯하고 대견스런 마음에 회원들은 큰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샤론2조 조원들이 ‘예수는 나의 힘이요’라는 중창을 불렀는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이 되어주시는 그분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인생의 비밀에 공감하며 모든 회원들도 마음속으로 제창을 했다.
• 이주은 회장이 성경 사도행전 9장 36~42절 말씀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인생’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다비다자매회가 이름을 따온 성경 속 다비다란 여제자의 아름다운 삶에 대해 나눴다. ‘빙점’의 저자인 미우라 아야코,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란 별명을 가진 그녀가 주님의 은혜로 육신의 질병과 마음 속 빙점을 극복할 수 있었던 삶의 비결에 대해서도 전했다. “우리 모두가 남은 인생을 다비다처럼, 미우라 아야코처럼 의미 있게 소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클로징 멘트는 “나의 남은 생애는 하늘에 속한 자로 살리라.”는 노래와 함께 회원들에게 큰 울림을 주며 다짐과 기도로 이어졌다.
• 가정의 달을 맞아 작년에 이어 실시한 2024년 다비다 문학상 공모전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대상 1명, 우수상 4명)을 가졌다. 대상을 받은 김영경 자매의 수필 ‘끊을 수 없는 사랑의 끈’의 마지막 부분을 사회를 맡은 이영복 국장이 낭독했는데 회원들은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화창한 오월의 햇볕이 너무도 화사했다. 빨랫줄에 이불을 널었다. 지난 이틀 동안 끙끙 앓았는데, 하나님의 넓으신 은혜가 오월의 햇살처럼 우리 집에 퍼진 느낌이었다. 평온한가 하면 순식간에 혼란이 오고 또 평화가 찾아온다. 마치 밀물과 썰물의 교차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끊을 수 없는 것이 가족이란 사랑의 끈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 이어 다비다 모임에 새로 나온 세 자매를 환영한 후, 10개 조별 나눔에서 ”당신의 생명을 어떻게 의미 있게 소비하며 살고 싶으신가요?”라는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식당에서의 저녁식사로 모임을 마쳤다.
■ 2024년 다비다 문학상 공모전 결과
대 상 : 김영경(끊을 수 없는 사랑의 끈)
우수상 : 유미숙(둘째 언니)
박미자(다비다란?)
권예님(오빠에게)
김가람(해가 반짝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