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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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9-04 16:21 조회43,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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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정기모임을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6월 마지막 토요일, 메르스로 온 나라가 바짝 긴장된 분위기인데도 많은 회원들이 일찍부터 모이기 시작하였다. 회원들은 간식으로 준비된 먹음직한 체리와 감자떡을 서로 권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이 날의 1부 순서로는 정애순 자매의 깊은 감동을 자아낸 간증에 이어 김혜란 목사님께서 “스스로 확증하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우리 신앙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2부 순서에서는 기타반의 연주와 노래에 신이 난 회원들이 함께 춤을 추며 노래하는 유쾌한 시간에 이어 마음돌봄 병원장이신 하갑천 원장께서 ‘싱글맘의 우울증’에 관한 강의를 해 주셨다. 이 우울증 강의는 회원 자신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회원들은 큰 관심 속에 집중하여 경청하였고, 강의를 마친 후 개인 면담을 요청하여 상담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또한 지난 달 다비다 온가족 나들이 행사 사진콘테스트에서 최고상으로 뽑힌 애순조에 상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다비다 사무실 이전에 따른 정관 주소지 변경(정릉동→동소문로)을 위한 임시총회 안건은 가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