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 게시판 (2017.5.) ; '가정의달나들이' 안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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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17-05-24 12:06 조회35,5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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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다 게시판>
■ 4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다비다자매회 2017년 4월 정기모임은 평균연령 70세인 13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HIM 아카펠라 장로중창단이 특별공연을 위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마침 같은 장소에서 정기모임 바로 전 문화활동 시간에 ‘이미지 메이킹과 화장법’에 대한 강의 및 실습(방미희 강사)이 만들어 낸 화사한 분위기와 큰 대조를 이루며 평소와는 다른 중후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중창단 리더인 김의배 장로가 50년 전 김혜란 회장이 다녔던 고등학교의 ‘하린중창단’ 지도교사였다는 인연으로 다비다자매회를 두 번째 방문하게 된 장로중창단은 '소망의 노래', '친구되기 원함' 등 8곡을 불렀는데, 회원들은 아카펠라 남성중창의 매력을 만끽하며 ‘앙콜’을 연발하였다. 중창 중간에 김혜란 회장을 포함한 ‘하린중창단’ 멤버 3명이 찬조 출연하여 회원들은 물론 50년 전의 은사를 감동케 하기도 하였다.
중창단 공연에 이어 정애순 조장은 다비다자매회 사무실에서의 조별모임 후기를 발표했다. 한 사람 한 사람 조원의 장점과 아울러 가족여행에서부터 노벨문학상 도전 등등의 버킷리스트를 소개해줄 때는 모든 회원들이 공감과 응원의 환호를 보냈다. 손경희 회원은 남편과 사별 후의 상실감에다 암 수술까지 받는 고난 중에 다비다자매회를 찾아와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자신의 삶과 희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주었는데 중간 눈물을 흘리며 말을 이어가지 못할 때마다 회원들은 같이 눈시울을 적시며 박수로 위로해 주었다.
이어 박정수 목사님이 성경 요나서 2장 1절~1절에 근거하여 ‘밑바닥 인생에서’란 제목으로 설교해주셨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하나님을 묵상하십시오. 구원자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감사로 예배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다시 듣고 순종의 발걸음을 내디디십시오.”라고 권면하고, 상처와 아픔 속에서도 하늘을 보며 제2의 인생을 달려가고 있는 회원들의 모습에서 자신이 큰 감동을 받고 있다면서 싱글맘들을 힘껏 돕겠다는 결심을 내보이셨다.
■ 다비다 가정의 달 나들이 안내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금년에도 다비다 온 가족나들이를 떠난다.
- 일시: 5월 27일(토) / 장소: 아침고요수목원
* 5월 27일 오전 10시, 길음역 3번 출구 공항버스정류소에서 출발함
(5월 이수교회에서의 정기모임은 나들이로 대체함)
■ 교회 방문과 방송매체를 통한 싱글맘 사역 홍보 계획
• 가정의 달에 즈음하여 새로 출간한 <사랑수레> 책이 소개되면서 김혜란 회장은 울산교회(정근두 목사) 초청으로 5월 14일, 교회를 방문하여 말씀을 전하고 싱글맘 사역에 관해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독교 방송국, 극동방송, CGN TV 등 방송매체를 통해 싱글맘들을 격려하고 다비다자매회의 활동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 김양홍 이사, <행복한 동행 2> 출간 및 장로 임직
• 다비다자매회 이사이신 김양홍 변호사는 지난 3월 30일, 작년 3월 내놓은 <행복한 동행>에 이어 <행복한 동행 2>를 출간했다. 또한 4월 30일에는 이수성결교회 장로로 임직되었다.
■ 4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다비다자매회 2017년 4월 정기모임은 평균연령 70세인 13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HIM 아카펠라 장로중창단이 특별공연을 위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마침 같은 장소에서 정기모임 바로 전 문화활동 시간에 ‘이미지 메이킹과 화장법’에 대한 강의 및 실습(방미희 강사)이 만들어 낸 화사한 분위기와 큰 대조를 이루며 평소와는 다른 중후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중창단 리더인 김의배 장로가 50년 전 김혜란 회장이 다녔던 고등학교의 ‘하린중창단’ 지도교사였다는 인연으로 다비다자매회를 두 번째 방문하게 된 장로중창단은 '소망의 노래', '친구되기 원함' 등 8곡을 불렀는데, 회원들은 아카펠라 남성중창의 매력을 만끽하며 ‘앙콜’을 연발하였다. 중창 중간에 김혜란 회장을 포함한 ‘하린중창단’ 멤버 3명이 찬조 출연하여 회원들은 물론 50년 전의 은사를 감동케 하기도 하였다.
중창단 공연에 이어 정애순 조장은 다비다자매회 사무실에서의 조별모임 후기를 발표했다. 한 사람 한 사람 조원의 장점과 아울러 가족여행에서부터 노벨문학상 도전 등등의 버킷리스트를 소개해줄 때는 모든 회원들이 공감과 응원의 환호를 보냈다. 손경희 회원은 남편과 사별 후의 상실감에다 암 수술까지 받는 고난 중에 다비다자매회를 찾아와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자신의 삶과 희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주었는데 중간 눈물을 흘리며 말을 이어가지 못할 때마다 회원들은 같이 눈시울을 적시며 박수로 위로해 주었다.
이어 박정수 목사님이 성경 요나서 2장 1절~1절에 근거하여 ‘밑바닥 인생에서’란 제목으로 설교해주셨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하나님을 묵상하십시오. 구원자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감사로 예배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다시 듣고 순종의 발걸음을 내디디십시오.”라고 권면하고, 상처와 아픔 속에서도 하늘을 보며 제2의 인생을 달려가고 있는 회원들의 모습에서 자신이 큰 감동을 받고 있다면서 싱글맘들을 힘껏 돕겠다는 결심을 내보이셨다.
■ 다비다 가정의 달 나들이 안내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금년에도 다비다 온 가족나들이를 떠난다.
- 일시: 5월 27일(토) / 장소: 아침고요수목원
* 5월 27일 오전 10시, 길음역 3번 출구 공항버스정류소에서 출발함
(5월 이수교회에서의 정기모임은 나들이로 대체함)
■ 교회 방문과 방송매체를 통한 싱글맘 사역 홍보 계획
• 가정의 달에 즈음하여 새로 출간한 <사랑수레> 책이 소개되면서 김혜란 회장은 울산교회(정근두 목사) 초청으로 5월 14일, 교회를 방문하여 말씀을 전하고 싱글맘 사역에 관해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독교 방송국, 극동방송, CGN TV 등 방송매체를 통해 싱글맘들을 격려하고 다비다자매회의 활동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 김양홍 이사, <행복한 동행 2> 출간 및 장로 임직
• 다비다자매회 이사이신 김양홍 변호사는 지난 3월 30일, 작년 3월 내놓은 <행복한 동행>에 이어 <행복한 동행 2>를 출간했다. 또한 4월 30일에는 이수성결교회 장로로 임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