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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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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3-08-10 13:17 조회5,7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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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7월 정기모임

• 7월 정기모임은 사회를 맡은 이영복 사무국장의 다비다 3행시로 시작했다. “다들 잘 지내시지요? 이 삼복더위에. / 비라도 한바탕 내리면 좋겠지요? / 다정하게 서로 한번 안아줄까요? 소름이 돋도록.” 회원들은 서로를 안아주며 웃음 가득한 얼굴로 반갑게 인사를 했다. 변혜경 선생과 중창단의 인도에 따라 함께 찬양하는 회원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다.

• 이달의 봉사조인 ‘현만조’에서 순서를 맡았다. 이은희 자매의 기도에 이어 유현만 조장이 ‘다비다는 나의 가족’이라는 제목으로 다비다와 함께한 지난 행복한 날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나눠주었다. “만약, 다비다자매회가 없었다면 세상의 방황 속으로 빠져 들어갔을 것입니다. 언니 같고 동생 같은 다비다 식구들이 있어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는 말로 이야기를 마친 현만 조장에게 회원들은 공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진 현만조의 특송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는 회원 모두가 소망 속에 기뻐하는 다짐의 고백이 되었다.         

• 이주은 회장이 에스더 4장 10~17절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 인생의 부림절’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들이 직면하는 일상의 배후에서 언제나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고 하루하루를 승리하며 사는 다비다 가족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울러 우리 다비다 자매들에게 하나님이 부탁하신 일,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다른 사람들을 돕고 베푸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는 클로징 멘트에 감동한 회원들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그렇게 살기로 다짐했다.

• 이어진 조별 모임에서 각자의 인생 부림절과 최근의 삶에 대해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저녁식사로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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