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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정기모임 및 2023년 다비다문학상 공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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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3-06-12 11:03 조회8,3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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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5월 정기모임

• 5월 정기 모임은 공동체 훈련과 식사 및 친교로 진행됐다. 변혜경 선생과 중창단의 인도에 따라 회원들은 함께 노래하고 하이파이브와 허깅도 하면서 한 가족이라는 의미를 확인하였다. 이어 이달의 봉사조인 ‘삼임조’에서 순서를 맡았다. 신민정 자매의 기도에 이어 김삼임 조장이 ‘모든 것이 은혜였어요’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다비다에서 경험한 은혜의 시간에 대해 발표를 했다. “해피맘반, 어린 자녀를 키우는 우리 자매님들 힘내세요. 우리 언니들이 기도해줄게요. 우리가 옆에 같이 있어줄게요. 가정의 달인데 무슨 선물을 해피맘반 동생들에게 줄까 생각했는데 어제 아들이 전화를 해왔길래, 어버이날 내게 준 용돈 다비다 어린이들이 있는데 네 이름으로 후원하면 안 될까 했더니 아들은 ‘엄마에게 드렸는데 엄마가 알아서 하세요.’라고 해서 오늘 선물로 아들이 준 용돈을 봉투에 담아 왔답니다.” 김삼임 조장이 언니로서 보여준 훈훈하고 넉넉한 마음에 회원들은 큰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삼임조원들이 ‘달고 오묘한 그 말씀’이라는 중창을 부를 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달콤하고 오묘한 인생을 살아가는 비밀을 아는 모든 회원들도 마음속으로 따라 불렀다. 

• 이주은 회장이 성경 룻기 말씀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동행’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하며 히브리어로 자비와 인애 긍휼을 의미하는 ‘헤세드’에 대해 설명을 했다. 나오미와 룻처럼, 룻과 보아스처럼 헤세드의 사랑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하면서 인생을 멋지게 물들이고 살 만한 세상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는 클로징 멘트는 회원들에게 마음의 다짐과 울림을 주었다. 

•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한 2023년 다비다 문학상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4명)을 가졌다. 대상을 받은 허윤숙 자매와 이지성 아들이 주고받은 ‘사랑의 편지’를 수상자 대표로 낭독하였다. 이어 10개 조별 나눔과 저녁식사로 모임을 마쳤다.

• 한편, TBS-TV에서는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다비다자매회를 소개하기 위해 행사를 촬영하고 이주은 회장 및 막내 조장인 허윤숙 자매와  인터뷰하는 영상을 녹화해 갔다. 6월초에 방영될 예정이다.




■ 2023년 다비다 문학상 공모전 결과

대    상 : 허윤숙·이지성(사랑의 편지)
최우수상 : 권예님(해피바이러스 엄마)
          박나혜(방패막이 엄마)
          박춘애(사랑하는 세 아들) 
우 수 상 : 김가람(엄마 사랑해요)
          김이제(사랑하는 딸 보혜)
          박건혜(하늘소풍 가신 아빠 엄마에게)
          조경준(11년 만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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