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정기모임 및 2021년 사업 및 예산 승인 총회

• 코로나19 2단계가 지속되면서 자유롭게 모이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들을 둔 젊은 엄마들이 참석을 절제한 가운데 성인 45명이 11월 정기 모임에 참석하였다. 정기 모임 장소인 이수교회에서는 넉 달만의 모임이다. 코로나19 대응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으며, 정기 모임 전 문화교실 활동 프로그램도 갖지 않고 정기 모임 후에도 샐러드 빵을 나눠주고 각자 집에 돌아가서 먹기로 하였다.

• 모임은 변혜경 자매와 워십팀의 인도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정순자 회원이 기도를 하고 유미숙 회원이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나눠주었다. 이어 이영복 사무국장이 ‘코로나 시대의 영성 : 격리, 치유,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강을 들은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의 기간 동안 내면 활동을 강화하고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서로를 보듬으며, 하나님의 사랑에 항복하며 사랑의 전달자로 살아가기를 다짐하였다. 

•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을 위한 정기총회가 김혜란 회장의 사회로 열렸다. 총회는 이사회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2021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 12월 정기모임은 없습니다. Merry Christmas!

• 코로나19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12월 26일 정기 모임은 없습니다. 자녀들과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