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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4-10-17 12:19
조회1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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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비다, 꿈꾸는 신숙희
신숙희(안젤라 2조)
2024년 다비다 가을캠프. 한 마디로 다람쥐 쳇바퀴 돌듯 도시의 분주한 삶속에서 고된 일상을 보내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하나님이 준비한 시간이었다. 첫날 이영복 장로님이 인도하신 ‘찬양과 기도가 있는 밤’ 저녁집회에서 성령이 나를 휘감아오는 뜨거운 바람을 느꼈다. 누군가가 두 팔을 든 채 기도하는 내 팔을 붙잡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뜨거운 눈물이 볼을 타고 흘렀다.
“그러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내 입에서 이 말씀이 기도가 되어 나도 모르게 중얼거린다.
오직 믿음으로...
오직 성령으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꿈꾸는 다비다.
꿈꾸는 신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