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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풍 / 엄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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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5-05-14 12:56 조회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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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풍

엄정숙(살렘조)

426, 과천 서울랜드 4호선 대공원역 1번 출구에서 살렘 조원 5명이 모였다. 자연은 우리 모두를 행복하고 웃음 짓게 했다. 모두의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계획은 동물원 둘레길을 걷고 싶었으나 다리가 협조를 하지 않았다. 그냥 조금 걷다가 테마공원(장미공원)’으로 입장을 했다. 장미는 아직 피지 않고 몽우리져 있었다. 그래도 장미는 예뻤다. 공원 벤치에 앉아 가져온 간식(방울토마토, 참외, 카스테라, 바나나, 삶은 달걀)을 나눠먹고 이런저런 일상사를 나누었다. 많은 대화 중 제일 큰 관심은 건강에 대한 것이었다. 모두 다리에 힘 있을 때 좋은 자연을 많이 보러 다니자고 했다. 좋은 날씨, 하나님이 주신 하루 하나님께 감사하며 점심을 먹으러 사당역 근처의 식당으로 갔다. 제육볶음과 된장찌개, 쌈 등 모든 음식들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찻집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다. 내년에는 조원들이 모두 함께 했으면 좋겠다. 내년 조별 나들이 장소는 서울숲으로 미리 정해놓았다. 다비다 공동체에서 만난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한다. 만나면 좋은 다비다 자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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