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자회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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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5-17 17:50 조회48,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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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다비다바자회 ‘사랑의 나눔 바자회’는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주님만 바라보며 홀로 자녀들을 양육하며 힘차게 살아가는 여인들을 향하신
주님의 손길이 이처럼 풍성한 나눔의 잔치를 갖게 해 주셨습니다.
5월이 코앞인데도 궂은 날씨가 계속되는 중에 이날은 모처럼 화창한 좋은 날씨를 허락해 주셨고,
이곳저곳에서 기증 물품들이 속속 도착할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도
어떻게 다 팔아야 할지 난감할 정도였습니다.
이 귀한 사역은 ‘나눔교회’와 ‘높은 뜻 숭의교회’ 성도님들,
그리고 다비다후원회 담당자이신 임명숙 팀장과 동대문시장 ‘태사모’ 회장이신 박세환 형제,
글로벌비전 이기현 총장님, 딸이 쓰던 귀한 책과 옷들을 정리하여 보내주신 장수정 자매,
전신애 자매 등등 많은 분들의 사랑의 손길이 더하여져서 풍성한 잔치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날 이른 아침시간부터 온종일 장사를 해 주신 10여 명의 자매들과 이영복 이사장님,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고생은 많이 하셨겠지만 모두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런 귀한 사역이 한 두 사람만 할 땐 힘이 들고 지치지만 여럿이 힘을 합하여 할 때는 큰 힘이 되며,
즐거움이 됨을 이번에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예년보다도 품질이 좋고 많은 물품들이 기증되었습니다.
4월 24일 바자회를 마친 후에도 물품을 보내주신 분들을 생각하며 수익금을 올리기 위해
임원들이 이곳저곳 보따리 장사를 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음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의 협력으로 바자회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5월 3일 현재 450만 원 정도입니다.
수익금은 암수술 후 투병중인 자매와 또 한분의 수술을 앞둔 자매에게 일부 전달하고,
계속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자매들에게 적절히 전달할 계획입니다.
우리 자매들은 웬만큼 아픈 정도로는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견디다 견디다 할 수 없이 병원에 갈 때는 이미 심각한 상태가 된 후라 몹시 안타깝습니다.
두 남매의 엄마인 한 자매는 당뇨가 있었지만 자기 몸 돌볼 여유 없이,
직장에서 실직될까 봐 무리하던 중 결국 한 쪽 눈의 시력을 잃게 되었고,
입원하여 보니 대장암임을 발견하여 겨우 생명은 건졌습니다.
또 한 자매는 6살 어린 딸과 함께 투병생활 하였으나 질병으로 직장 잃고 ,
수술비가 없어 아직 수술을 못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어려운 가정들을 위한 복지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그 가운데에는 그런 혜택을 받을 수 없는 형편에 놓인 사람들이 곳곳에 꽤 많습니다.
진짜 어려운 사람들이지요.
다비다자매회는 그런 분들에게 재정적으로 많이 도울 수 있는 힘은 없습니다.
그냥 힘껏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혼자서 너무 외롭지 않도록
그들 곁에 머물러 주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기도하는 것이지요.
서로 동일한 아픔이 있기 때문에 공감을 할 수 있고 그것이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됩니다.
즉, 작은 위로와 격려를 통해 마음에 힘을 얻어 비록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 바라보며 살 수 있도록 함께 하는 것입니다.
다비다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가 상처받은 귀한 위로자들입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힘을 합하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한 자부심을 가지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주님만 바라보며 홀로 자녀들을 양육하며 힘차게 살아가는 여인들을 향하신
주님의 손길이 이처럼 풍성한 나눔의 잔치를 갖게 해 주셨습니다.
5월이 코앞인데도 궂은 날씨가 계속되는 중에 이날은 모처럼 화창한 좋은 날씨를 허락해 주셨고,
이곳저곳에서 기증 물품들이 속속 도착할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도
어떻게 다 팔아야 할지 난감할 정도였습니다.
이 귀한 사역은 ‘나눔교회’와 ‘높은 뜻 숭의교회’ 성도님들,
그리고 다비다후원회 담당자이신 임명숙 팀장과 동대문시장 ‘태사모’ 회장이신 박세환 형제,
글로벌비전 이기현 총장님, 딸이 쓰던 귀한 책과 옷들을 정리하여 보내주신 장수정 자매,
전신애 자매 등등 많은 분들의 사랑의 손길이 더하여져서 풍성한 잔치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날 이른 아침시간부터 온종일 장사를 해 주신 10여 명의 자매들과 이영복 이사장님,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고생은 많이 하셨겠지만 모두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런 귀한 사역이 한 두 사람만 할 땐 힘이 들고 지치지만 여럿이 힘을 합하여 할 때는 큰 힘이 되며,
즐거움이 됨을 이번에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예년보다도 품질이 좋고 많은 물품들이 기증되었습니다.
4월 24일 바자회를 마친 후에도 물품을 보내주신 분들을 생각하며 수익금을 올리기 위해
임원들이 이곳저곳 보따리 장사를 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음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의 협력으로 바자회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5월 3일 현재 450만 원 정도입니다.
수익금은 암수술 후 투병중인 자매와 또 한분의 수술을 앞둔 자매에게 일부 전달하고,
계속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자매들에게 적절히 전달할 계획입니다.
우리 자매들은 웬만큼 아픈 정도로는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견디다 견디다 할 수 없이 병원에 갈 때는 이미 심각한 상태가 된 후라 몹시 안타깝습니다.
두 남매의 엄마인 한 자매는 당뇨가 있었지만 자기 몸 돌볼 여유 없이,
직장에서 실직될까 봐 무리하던 중 결국 한 쪽 눈의 시력을 잃게 되었고,
입원하여 보니 대장암임을 발견하여 겨우 생명은 건졌습니다.
또 한 자매는 6살 어린 딸과 함께 투병생활 하였으나 질병으로 직장 잃고 ,
수술비가 없어 아직 수술을 못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어려운 가정들을 위한 복지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그 가운데에는 그런 혜택을 받을 수 없는 형편에 놓인 사람들이 곳곳에 꽤 많습니다.
진짜 어려운 사람들이지요.
다비다자매회는 그런 분들에게 재정적으로 많이 도울 수 있는 힘은 없습니다.
그냥 힘껏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혼자서 너무 외롭지 않도록
그들 곁에 머물러 주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기도하는 것이지요.
서로 동일한 아픔이 있기 때문에 공감을 할 수 있고 그것이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됩니다.
즉, 작은 위로와 격려를 통해 마음에 힘을 얻어 비록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 바라보며 살 수 있도록 함께 하는 것입니다.
다비다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가 상처받은 귀한 위로자들입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힘을 합하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한 자부심을 가지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