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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oner 작성일08-10-04 08:27 조회42,2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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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받아 읽다만 회지를 다시 집어 읽었습니다.
첫페이지에 아무런 비전이 없는 사람도 하나님이 찾아 쓰신다는 최목사님의 말씀에 지난날 아무 꿈도 가질 수 없었던 나를 돌아보고 진작 이런 말씀을 들었어야했는데....하고 아쉬움을 느끼며 지금 다비다회원들이 이 말씀을 잘 받았으면 하고 기도해 봅니다.
김혜란 전도사님! 몇 달 전 잠시 통화한 후 꼬박꼬박 보내주시는 회지를 읽을 때마다  한 번도 참석치 못해 늘 마음 한 켠이 찜찜했었습니다. 회지를 다시 잡고 읽어 내려가던 저는 글 쓴 모든 분들 한 분 한 분 나름대로의 글이 어쩌면 이렇게도 저의 마음에 감화 감동을 주는지요. 정말 귀한 캠프였던 것 같습니다. 유미숙자매님 아들재준이의 끝날 질문에 유자매의 대답은 저를 소리 질러 울게 하였습니다. 얼굴을 모르는 유자매를 위해 기도합니다. 살아갈 용기와 힘을 주시라고...  그리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회장님의 귀한 사역에 고개숙입니다 회원들 영과육이 귀한 전도사님의 다비다사역을 통해 생명과 힘을 얻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속히 뵙기를 원하며 < HS 드림 >



오늘 풍성한 다비다회지를 받았어요.
아는 사람들, 함께 했던 시간들의 이야기들이라서 훨씬 느낌이 달랐습니다.
어쩌면, 추억속의 캠프는 이제부터 시작이 아닌가 생각해요.
애정 어린 눈으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으면서
다비다 회원들은 모두 감상이 풍부한 삶을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들 문인이고 삶을 통찰하고 있는 듯해요.
이영복 이사님의 ‘격조 높다’는 표현이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대필을 해서라도 회원들이 한번 씩은 회지에 자신의 글이 올려진다면 다비다회지를 기다리는 마음과 대하는 마음이 더 찐할 것 같았습니다.
그건 색다른 느낌이요. 경험이겠죠.                        <HJ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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