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맘반 4행시 / 해피맘반
페이지 정보
작성자 kim 작성일19-06-27 11:12 조회24,60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해피맘반 4행시
해피맘반이라서 행복합니다.
피할 수 없는 고난에도 즐길 수 있고 숨쉴 수 있는
맘들이 주님과 소통할 수 있는 이 공간이
반석의 보물을 찾아가는 곳이 됩니다. (박미자)
해피맘반은 주님의 말씀으로 한 상 차려진 맛있는 시간들.
피자랑 비할 데 없는 최고의 양식이라네.
맘껏 주님의 은혜를 누리는 우리 해피맘반에 오시면
반하실 거예요! 해피맘반 최고! (박선미)
해처럼 밝은 우리 해피맘반
피어나는 꽃과 같은 우리 해피맘반
맘이 통하는 우리 해피맘반
반할 것 같은 우리 해피맘반, 모두 모두 사랑해요! (박춘애)
해처럼 쨍쨍 맑은날만 있는줄 알았는데 저에게 고난이 찾아왔어요.
피조물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나를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눈물만 흐르네요.
맘대로 살려고 방황하고 지쳐있는 어느 날 주님께서는 다비다를 통해 저를 부르셨어요.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들어쓰리라. 두려워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낙심하며 실망치 말라. 네 소원 이루는 날 속히 오리니...
(장지은)
해를 당한 자들 모두 오세요.
피할 데가 없는 자들 환영합니다.
맘과 맘이 이어지는 우리의 쉼터
반가운 얼굴들 속에서 주님 사랑 보여요. (한에스더)
해피맘반에서 해맑고 싶습니다. 해피하고 싶습니다.
피할 수 없는 고난의 이 시간들,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씀을 제 삶에 녹여 전하고 싶습니다.
맘껏 울고 맘껏 웃으며 예수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반가이 맞아주실 그날을 꿈꾸며 본향 가는 그날까지 내 힘을 빼고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허진)
해피하게 지내고 싶어요, 삶을.
피할 수 없으면 즐길 수 있죠, 때론.
맘대로 하고 싶네요, 어쩔 땐.
반드시 예전의 해피한 모습을 찾을 거예요, 난 (황경희)
해 같이 빛나는 우리 해피맘반 자매들
피하고 싶은 많은 고난들
맘껏 살아가고픈 옛 사람
반성과 회개로 새사람이 되었네. (김인숙)
해당화 붉은 꽃이
피어나는 섬마을도
맘마미아의 그 화려한 섬언덕도
반짝반짝 빛나는 해피맘의 섬그늘, 그 역설에 비하리 (이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