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퐁당 문화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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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12 12:04 조회47,0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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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퐁당 문화교실
‘위풍당당 문화교실’이 올 1월부터 매월 2번째, 4번째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사물놀이반, 합창반, 기타반, 하모니카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 문화교실을 통해 싱글맘 가정들이 가족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회복하여 당당하고 긍정적인 가정생활, 사회생활을 하기를 기대한다.
사물놀이반을 지도하시는 박경아 선생님, 합창반을 지도하시는 변혜경 선생님, 기타반을 지도하시는 공민숙 선생님, 하모니카반을 지도하시는 노준겸 선생님, 모두 훌륭한 실력자들이다. 이 분들의 지도를 통해 엄마와 자녀들이 자신의 특기를 발견하고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 해 전 다비다 어린이들에게 하모니카반을 만들어 하모니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많지 않은 아이들이 참석하였지만 그래도 감사한 것은 그 때 어린아이 중 한 아이가 지금 중2학년이 되었는데 엄마가 그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여 지금까지 계속 지도를 받게 함으로써 지금은 하모니카를 훌륭하게 연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요즈음은 개인기 하나만으로도 경쟁력이 되는 시대이다. 개인기가 있는 사람은 분위기 메이커로서 조직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 수도 있고, 개인기를 잘하면 조직 내 동료들뿐 아니라 사람들과도 쉽게 사귈 수 있고,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긴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자기만의 개인기를 찾아낼 수 있다면 그것이 개성이 될 뿐 아니라 한 개인의 근본적인 경쟁력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3월부터는 2번째 사물놀이반 모임을 마친 후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행복한 엄마와 자녀 관계’에 관한 집단상담을 4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