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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모임>"럭키 쎄븐 (7조)"/김수미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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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의목적 작성일13-04-16 21:52 조회44,8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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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 김수미

금년에 두 번째로 만나게 된 우리 럭키 쎄븐조가 지난 3월30일 정릉 다비다마을에서 만남을 가졌다.

우리 조원은 모두 열 두 분인데 직장일과 몸이 아프신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여 여덟 분(김수미. 김경랑. 김경준. 이성옥. 이은복. 이정숙. 이현옥. 장미숙)만 참석하셨다. 우리 조는 성남, 용인, 남양주 금곡, 수지 등 모두 시내에서 멀리에 사시는 분들이 모였으며 다비다에 나오신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이 많다.

직장에서 늦게 끝나는 자매들이 있어 오후 4시에 각자 음식을 만들어 모여 우선 맛있는 저녁식사를 나누었다.

식사 후에는 회장님이 가져오신 케잌과 커피를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처음 나오신 자매님들이 다비다자매회에 나오신 후 그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땐 얼마나 감사했는지~~ 우리들의 수다를 마친 후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다 보니 저녁9시가 다 되었다.

♡ 나도 한 마디

- 김경: 조별 모임은 정기모임 때와 또 다르게 또 다른 은혜를 받고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모여서 많이 행복했어요. 올 1년 7조 파이팅~!!

- 김준: 처음이라 많이 쑥스럽지만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은: 다비다에서 활동을 한지도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세월이 흐른 만큼 제 외모도 많이 변했지만 제 마음은 더욱 더 다비다를 사랑합니다. 7조 단합을 위해서 열심히 참여할께요.

- 이정: 두 번째 모임이지만 친언니, 친동생 같은 맘이 들어 너무 행복했어요. 앞으로 더욱 재미있게 친하게 지내길 바래볼께요. 알라븅~^^

- 이현: 7조 모임이 너무나 좋아요. 재미있고 모임이 기다려지고 또 만나면 너무 즐겁고 행복해요. 앞으로도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 속에서 주님도 만나길 바래 봅니다.

- 장미: 다비다에 참석을 하여 처음으로 7조 모임에 참석을 했어요. 언니, 동생으로 만나는 인연 너무 감사해요. 하나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조원들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알아가길 바라겠습니다.

- 김수: 조장으로써 단합과 서로 돕는 자로써의 역할을 해나가며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지는 조원들로 이루어 갈 수 있길 바라며 주어진 일이라면 뒤로 물러서기 보다는 앞장서서 나아가는 7조분들이시길 바라며 많이 즐겁고 재미있게 한해를 보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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