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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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의목적 작성일13-03-12 20:00 조회44,8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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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다 게시판>
♦ 사랑과 기쁨이 풍성한 2월 정기모임이었다.
<?xml:namespace prefix = v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w />2월 24일 다비다 정기 모임에서는 130여명의 자매들이 비전홀을 가득 채운 가운데 이수연조의 특송과 김미숙 자매의 삶의 고백, 올드 보이스 하모니카 합주단 의 특별 연주가 있었다.
김혜란 목사님의 말씀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후 ‘소통’에 관한 특강에 이어 조별로 둘러 앉아 진지하고 열성적인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특히 이 날은 13명의 자매들을 새가족으로 환영하였다.
금년에는 아동부 모임을 박정애, 김애연 선생님께서 맡아 수고해 주시게 되었다.
그동안 청소년부를 지도하시던 허지원 선생님은 개인 사정으로 계속 하실 수 없게 되었다.
이날 글로벌비전에서는 다비다자매회 중, 고등학생 14명에게 1학기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 가족치유상담원 김영근 원장님을 모신 치유상담 프로그램 소개
1. 리더 교육: 다비다 조장과 부장들을 위한 리더 교육이 2월부터 시작하여 12월 까지 월1회 교육을 받게 된다. 전인치유 강의를 듣고 글쓰기 고백을 하면서 기독교인의 건강한 인격을 만들고 건강한 지도자를 양성하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그 첫 교육이 지난 2월 14일 기독교회관 504호 가족치유상담원에서 개최하였다.
2. ‘가족관계 프로그램’ 집단 상담
자녀와의 관계, 소통을 위한 집단상담 치유 프로그램이 3월부터 4회에 걸쳐 매월 1회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자원한 10명의 다비다 회원들이다. 그 첫 번째 집단 상담이 3월9일(토) 시작하게 된다.
3. 개인상담 : 개인적으로 상담이 필요한 5명에게 개인당 3회씩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멘토링 사역 시작
다비다자매회 안에서 동일한 아픔을 경험한 자매들끼리 서로 서로 좋은 멘토들이 되어주는 멘토링 사역을 시작하였다.
“멘토링”이란 도움을 주는 “멘토”와 도움을 받는 “멘티”가 1:1의 관계를 형성하여 긴밀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통하여 영향을 주고받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문제, 가정문제를 비롯해서 삶의 모든 문제를 혼자 힘으로 해결하려다 보면 힘에 부쳐 쉽게 절망하고 포기해서 결국 실패와 파탄, 자살로 끝나는 일이 너무나 많다. 자신을 진정으로 아끼며 돌봐줄 "멘토"가 곁에 있어 준다면 쉽게 절망하거나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자기 곁에 좋은 멘토들을 두고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또한 한 걸음 더 나아가, 누군가의 인생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멘토가 될 때 그 사람은 멋진 인생이 되며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지난 2월 26일 저녁 밸런스행복코칭 박은경 대표께서 멘토를 위한 강의를 해 주셨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모두들 진지하고 흥미있게 교육에 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다비다의 11명의 멘토들은 앞으로 1년간 정신적인 지지와 격려가 필요한 멘티에게 힘과 용기를 갖게 하여 좌절감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계획 할 수 있도록 정신적 지지자가 되어주는 사역을 하게 될 것이다.
마더 테레사 수녀님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내어주는 것, 그리고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행복이란 나로 인해 누군가가 도움을 받아 힘을 얻고 새롭게 일어설 때 가장 행복하다. 우리 모두 그렇게 행복한 멘토가 되길 소원한다.
♦ 여자 청소년을 위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실시
현재 많은 암 중에서 예방이 가능한 암은 자궁경부암 뿐이라고 한다. 여성들에게 있어 암 중에 발병률 2위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이 바로 자궁경부암이다. 이렇게 미리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주사가 있다니 정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경우는 보통 고등하교 졸업 전에 모두 맞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이 예방접종을 하는 여성이 적다. 그 이유는 이 예방백신이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안다고 해도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금번 ‘한국 의료지원재단’의 지원으로 만13세~19세의 다비다가정의 여자청소년에게 이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해 주기로 하였다. 미리 자궁경부암예방접종을 하여 자궁경부암을 미리 예방해 봄이 지혜로울 것 같다. 지원자는 다비다사무실에 연락하기 바란다.
<다비다모임 안내>
*정기모임 :
시간 : 3월23일(토) 오후2시30분
장소 : 이수교회 비전홀(2층)
말씀 : 최효진 목사(다비다자매회 이사)
특강 : 고경애 (꿈과 희망 상담소장) / 주제: ‘마음과 마음을 열자’
특별초대 : 박상희(김수미 자매 딸)
특송, 간증 : 유미숙 조(간증: 최승연)
* 큐티모임 :
시간 : 매주 화요일 12시~ 4시
장소 : 다비다마을(02-909-6613)
참가자 : 누구나 환영
* 조장, 임원 훈련
시간 : 3월 14일(매월 2번째 목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 가족치유상담원(기독교회관 504호)
교통 : 1호선, 종로5가 1번 출구, 대학로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