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기 모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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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의목적 작성일12-12-06 17:35 조회45,5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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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다 소식>
♦ 11월 정기 모임에서는 ~~
- 특강
이영복 이사장님께서 ‘하나님의 경제, 인간의 삶’이라는 주제로 우리 삶에서 꼭 알아야할 하나님의 경제관을 구체적으로 쉽게 말씀해 주셨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경제전문가이시면서 영적 지도자로 오랜 세월 다비다와 함께 해 주신 이사장님인지라 다비다자매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전해 주시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소음악회, 기전여성합창단 공연
김혜란 회장님의 고교동창(기전여고) 재경합창단 “기전여성합창단”이 11월 정기모임에서 소음악회를 열어주셨다.
여고시절부터 미션스쿨에서 음악성이 높은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라 음악전공자들은 아니었지만 너무나 멋진 합창이었다.
“이렇게 잘하는 합창은 처음 들었어요.” “나도 저렇게 합창을 하고 싶어요…….”
특히 50세~70세로 구성된 실버합창이라 할 수 있는데, 한결같이 젊은 여고생 같은 모습이었다. 70세가 5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우리도 70세에 저렇게 나이 들었음 좋겠어요!!
- 김지은 자매 목사 안수
그동안 암으로 치료받고 있던 김지은 자매가 건강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정기모임에 나왔다. 여전히 웃는 모습이 전보다 더 아름답고 신선하였다.
그런데, 얼마 전, 목사안수를 받으셨다고 한다. 축하합니다.
♦ 건강검진 잘 마친 후~~
지난 11월에는 회원 50명에게 정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특혜가 주어졌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많은 자매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럴 줄 알았지~
그 중 다행히 두 분만 ‘악성 암’ 임을 확인하여 이제 수술을 앞두고 있다.
당황스러움 속에서도 이제라도 발견하게 된 것을 감사하며 잘 감당하는 이 두분에게 진정으로 “당신, 따봉!!”이라고 엄지손을 높이 들어주고 싶다.
지난 11월 정기 모임에서는 수술을 앞둔 자매를 위해 회원 모두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고, 또 그간 암투병을 거친 자매들이 나와서 안아주며 격려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다비다자매회 안에는 암으로 고통 받으신 분들이 많이 있다. 삶이 어렵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 속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감사한 것은 지금 이분들은 다비다자매회 안에서 회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섬기며 자신의 삶을 의미 있고 기쁘게 잘 사시는 분들이 되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