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이야기>

소연이네 엄마

                                               양 소연(중3)

고집도 울음도 앙탈도 짜증도

다 받아주는 사람

기쁠때나 슬프때나

항상 옆에 있어준 사람

자신의 건강보다 내 건강이

우선이라는 사람

맛있는 것도 항상 늘

양보하는 사람

못생겼는데도 이뻐 보인다고

말해주는 사람

언제나 내 옆에서 평생

있어줄 사람

항상 날받아주는

사람,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