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사역을 마무리하며,

사랑의 후원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2년도에도 변함없이 함께 해주시고, 부족함 없이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후원자님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지원으로 다른 해보다 많은 활동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들 중에는 다비다자매회 회원들의 정성스러운 후원금도 있습니다.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그 마음을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실 줄 믿습니다.

본회는 싱글맘 공동체로서 사회에서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에 있는 싱글맘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며 돌보는 일입니다.

어두움 속에 갇혀있던 이들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함으로 용기와 소망을 주고자 하는 것이 본회 사역의 목적입니다.

다비다회원 모두가 동역자가 되어 자신이 먼저 경험한 예수님의 사랑을 자신과 동일한 아픔과 상처가 있는 이웃에게 전해주는 사랑의 자조 모임이지요.

본회의 사역 핵심이 변질 되지 않도록 항상 기도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3년도를 맞으며 후원자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다비다자매회원 일동